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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미추홀구문화대전 > 미추홀구향토문화백과 > 삶의 방식(생활·민속) > 민속 > 민간 신앙

  • 민간 신앙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민간에서 행해져 왔던 신앙. 민간 신앙은 민간에서 행해지는 신앙의 형태를 말한다. 민속 종교, 민속 신앙 등 다른 용어로도 불린다. 신앙이 개인적인 차원에서의 믿음 형태와 밀접한 관련을 가진다고 할 때 제도 종교로서 조직과 교리 등을 갖추지 않은 모든 형태의 믿음을 아우를 수 있다. 따라서 신앙은 종교보다 넓은 차원에서 통용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오늘날 종...

  • 무속 신앙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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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민간에서 무당과 그것을 믿는 단골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신앙 형태. 무속(巫俗)은 오랜 옛날부터 우리 민족과 함께 해온 신앙으로, 우리 민족의 원초적 종교 현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세계 각국에 무속과 유사한 종류의 샤머니즘이 존재한다. 그러나 한국의 무속처럼 의례가 웅장하고 화려하며 다양한 예술 및 문화와 접목되어 있는 것은 찾기 어려우며 그런...

  • 민간요법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지역의 민간에서 병이 나거나 손상을 입었을 때 흔히 행하던 질병 치료법. 민간요법은 민간에서 내려오는 치료 방법이다. 이러한 민간요법은 자연발생적으로 내려온 것도 있고 인위적으로 인간이 연구하여 만들어낸 것도 있다. 이러한 민간요법은 오늘날 과학적인 견해에서 보아도 타당성이 있는 것이 있는가 하면 근거가 미약한 것들도 있다. 그러나 과거 병원을 이용할 수 없던...

  • 동제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마을의 평안과 안녕을 위해 마을신에게 지내는 제례. 동제(洞祭)는 마을의 평안과 안녕을 위해 예로부터 행해져 내려오는 마을 의례이다. 대개 마을의 역사적 인물, 시조와 같은 인물이나 산신과 같은 자연신 등이 마을의 신으로 숭배된다. 동제는 고대의 제천 행사에까지 역사가 닿아 있다. 과거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마을들은 대부분 동제를 지냈다. 오늘날은 도시화되고...

  • 가신 신앙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가정의 안녕과 평안을 위해 성주, 삼신 등 집안의 신을 받들고 위하는 신앙. 가신 신앙은 집안의 신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고사를 지내고 가족들의 안녕을 위해 빌고 받드는 민간 신앙이다. 가신 신앙의 제의는 중부 지역에서는 주로 주부가 맡아서 한다. 교회나 절에 가지 않고 집안에서 가족들을 위해 하는 가족의 자치적인 신앙으로, 제도적인 종교에 비하면 복잡하지 않...

  • 삼신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전해지는 아이를 점지해 주는 신. 삼신은 ‘칠성’, ‘제석’이라고도 하며, 자손의 점지와 건강한 아이의 출산, 육아를 위해 매우 중요한 신이다. 삼신은 주부들의 거처인 안방 깊숙이 모셔지며, 가족 외의 타인에게 함부로 보여주는 것도 꺼린다. 삼신의 신체는 바가지나 단지 등에 쌀을 담고 한지로 덮어 묶은 것이다. ‘삼신 자루’라 하여 백지로 자루를 만들어 그 안...

  • 성주신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가정에서 집안의 최고신이며 대청에 모셔지는 신. 성주(城主)는 집안의 최고신이다. 예로부터 집을 짓고 나면 성주굿을 하였다. 성주를 좌정시키고 나야 비로소 집안이 안정이 되는 것이다. 성주의 신체나 신체를 모시는 위치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다. 대청의 대들보에 모셔 놓기도 하고 안방으로 들어가는 출입문 위에 모시기도 한다. 또한 성주의 신체는 황해도에서는 종...

  • 조상신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혈족으로 죽은 분을 집안에서 모시며 가신의 일부처럼 고사를 지낼 때 위하는 조상.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가신 신앙의 하나로 모셔지는 조상신은 유교 의례에서 모셔지는 신과 다소 차이가 있다. 물론 그 집안의 조상은 유교 의례나 무속 의례 어디에나 모셔지겠지만 마치 가신(家神)처럼 모셔지는 조상신은 대개는 할머니인 경우가 많다.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 며느리...

  • 조왕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부엌과 불을 관장한다고 믿는 신. 조왕(竈王)은 부엌의 부뚜막에 모신다. 조왕은 재산 신이며 집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옥황상제께 고하는 임무를 맡은 신이다. 아궁이에 불을 땐다는 것은 생활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뜻한다. 아궁이는 생활의 빈궁(貧窮)과 직결되어 있는 것이다. 때문에 가구원의 식사를 담당하는 주부에게 조왕에 대한 불경(不敬)이 있을 수 없...

  • 터주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지역에서 집안의 터를 지켜 준다고 믿는 신. 터주는 집터를 맡아보며 집안의 액운을 걷어 주고 재물 복을 주는 신이다. 터주는 집의 뒤뜰 장독대 옆에 터주가리를 만들어 모시는 경우가 많다. 터주가리는 서너 되 들이의 옹기나 질그릇 단지에 벼를 담고 뚜껑을 덮은 다음 그 위에 짚으로 원추형 모양으로 엮어 덮어 놓은 것을 말한다.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의 삼목도 어느...

  • 삼재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모든 사람에게 9년마다 세 가지 재해가 돌아온다고 믿었던 민간 신앙. 삼재(三災)는 세계를 파계(破戒)하는 수재(水災), 화재(火災), 풍재(風災), 또는 연장이나 무기에 의한 재난인 도병재(刀兵災), 질병에 걸리는 재난인 질역재(疾疫災), 굶주리는 재난인 기근재(飢饉災)를 말한다. 삼재는 해마다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것은 아니고 십이지(十二支)에 따라 들게...

  • 서낭당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마을 어귀나 고갯마루에 서낭신을 모셔 놓은 당. 서낭당은 마을 어귀나 고갯마루에 만들어 놓은 당이다. 당의 형태는 여러 가지로 나타난다. 돌무더기만 해 놓은 곳도 있고 서낭목과 돌무더기를 함께 만들어 놓은 곳도 있다. 서낭님을 모셔 놓은 신당의 형태도 있다. 민간에서는 서낭과 성황을 혼용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흔히 성황(城隍)이라고 하는 것은 고려 문...

  • 안관제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산 봉수대 밑에 있던 인천 부사 김민선(金敏善)의 사당에서 지내던 제례. 예전에 문학산 봉수대 밑에 돌로 벽을 쌓은 안관당(安官堂)이라는 사당이 있었다. 이 안관당에는 나무로 깎아 새긴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목조상을 모시고 있었다. 이 할아버지·할머니의 목조상을 마을 사람들은 안관 할아버지·안관 할머니로 불렀고, 안관 할아버지를 문학산의 산신으로 믿어 매년 그...

  • 동도지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귀신을 쫓을 때 사용하는 나뭇가지. 동도지(東桃枝)는 동쪽으로 난 복숭아 가지이다. 이것은 귀신을 쫓는 나무라고 하여 귀신을 쫓을 때 사용한다. 상갓집에 문상을 다녀오거나 여러 가지 이유로 상문(喪門)[죽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부정]이 걸리면 귀신이 붙어서 앓는다고 믿어 동도지를 사용하여 주술적인 행위를 한다. 동쪽은 태양이 뜨는 방향으로 양기가 강하다. 따라...

  • 모충일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설날부터 정월 12일까지의 일진(日辰)을 따져서 길운(吉運)을 점쳤던 풍속. 모충일(毛蟲日)은 털날이라고도 하며, 설날부터 정월 12일까지 십이지 상일의 일진을 따져서 유모일(有毛日)과 무모일(無毛日)로 나누어 구별한다. 쥐, 소, 호랑이, 토끼, 말, 염소, 닭, 개, 돼지의 날은 털이 있어 모충일 또는 유모일이고, 용, 뱀의 날은 무모일이다. 설날이 유모...

  • 반보기와 근친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시집간 딸이 시부모께 허락을 받고 친정에 가서 부모님을 뵙거나 중간에서 만나는 풍속. 옛날 시집살이가 원칙이었던 가족 제도에서 며느리는 명절, 부모의 생신, 제일(祭日)에만 말미를 받아 근친(覲親)[시집간 딸이 친정에 가서 부모를 뵘]을 갈 수 있었다. 만일, 어떤 사정이 있어서 친정에 가지 못할 때에는 양가가 미리 연락하여 ‘반보기’를 하여 친정 식구를 만...

  • 삼패일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음력 정월 5일, 14일, 23일을 불길한 날로 여겼던 풍속. 삼패일(三敗日)은 음력으로 정월 5일·14일·23일을 말한다. 이 날들은 불길한 날로 여겨 행동을 조심하여 외출을 삼갔으며, 집에서 근신하면서 부정(不淨)한 것을 보거나 접하는 것을 꺼렸다. 삼패일에 대하여 조선 순조 때의 학자 홍석모(洪錫謨)가 지은 민속 해설서인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는...

  • 손각시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미혼의 처녀가 죽으면 부모가 죽을 때까지 그 처녀 귀신을 모시고 명복을 빌어주는 민간 신앙. 손각시는 처녀 귀신을 말한다. 처녀 귀신은 귀신 중에서도 특히 한이 많아서 살을 놓는 경우가 많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다른 처녀를 아프게 하기도 한다. 이때는 무당이 손각시를 떼 내는 굿을 하기도 한다. 지금도 손각시를 위해서 영혼 결혼을 시켜주는 경우가 있으며 손각...

  • 원혼귀 새 창으로 보기새 창으로 보기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전해지는 원한이 많은 귀신. 인생을 살다보면 원한이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죽어서도 그것을 잊지 못할 정도로 원한이 사무치면 저승으로 가지 못하고 이승을 맴돌며 원혼귀가 된다. 원혼귀는 사는 동안에 한이 많이 맺혔거나, 특정한 사람에게 원한이 있는 등 종류가 다양하다. 무라야마 지쥰[村山智順]은 목을 매거나 음독자살을 하여 죽은 원혼귀는 그 고을의 군수나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