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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궁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701592
한자 文鶴宮
분야 생활·민속/생활
유형 지명/시설
지역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소성로 38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두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한국 전통 음식점
개업 시기/일시 2002년 6월 8일연표보기 - 문학궁 개업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1년 - 문학궁 2011년 인천 대표 맛 집에 선정
현 소재지 문학궁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소성로 381[문학동 382-4]지도보기

[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에 있던 한국 전통 음식점.

[개설]

전통 한정식 전문점인 문학궁은 2002년 6월 8일 궁중의 맛과 멋을 담아 탄생하엿다. 문학산의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화려한 외관과 정갈한 음식 맛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구성]

문학궁은 대형 한국 전통 음식점으로 400여 석의 좌석과 다양한 메뉴의 한국 전통 음식들을 내놓았다. 또한 8석에서 120석 규모의 조용하고 다양한 크기의 별실 10실을 구비하여 상견례, 각종 비즈니스 등 모임 장소로도 유명하였다. 특히 한국 전통 건축의 멋을 표현한 ‘하늘 마당’이라 불리는 약 992㎡ 규모의 옥상 공간에 결혼식이나 대형 연회를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으며, 윷놀이 등 한국 전통 놀이를 펼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문학궁의 메뉴로는 한정식뿐 아니라 활어회, 로스 편채, 떡갈비 등 단품 요리들이 준비되어 있었으며, 점심시간에는 좀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점심 특선을 내놓았다. 한정식은 일인당 2만원부터 7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메뉴가 구성되어 있고, ‘한우 버섯 생불고기 반상’이나 ‘돌 갈비탕’, ‘돌솥 비빔밥’ 등의 메뉴도 있었다.

[현황]

문학궁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청 선정 맛집’과 ‘외국인이 이용하기 좋은 음식점’으로 선정되었으며 『인천 일보』 주관 ‘인천 시민이 선정한 2011년 인천 대표 맛집’에도 올랐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소성로 381[문학동 382-4], 문학 경기장 인근에 있으며, 인천 지하철 1호선 문학경기장역 2번 출구를 이용해 쉽게 찾아갈 수 있었으나 2016년쯤 문을 닫고 백년 식당 서서 갈비 본점이 그 자리에 문을 열었다.

[참고문헌]
  • 인터뷰(문학궁 매니저 이혜영, 여, 44, 인천 효성동 거주, 20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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