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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미술 학교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701229
한자 -美術學校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행사/행사
지역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금향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행사시기/일시 2005년 11월 ~ 2006년 12월
시작 시기/일시 2005년 11월연표보기 - 풀뿌리 미술 학교 시작
폐지 시기/일시 2006년 12월연표보기 - 풀뿌리 미술 학교 종료
주관 단체 인천광역시 미추홀 학산 문화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126[용현동 81-8]지도보기

[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2005년 1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실시했던 미술 교육 행사.

[개설]

풀뿌리 미술 학교 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민간 주도의 문화 프로그램 추진을 유도하여 진정한 의미의 지방 자치를 실현하고, 지역에서의 풍부한 문화 예술 향유 조건을 창출하여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함과 동시에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연원 및 개최 경위]

풀뿌리 미술 학교 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공모를 통해 운영 단체를 선정하여, 2005년 1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민을 대상으로 매달 각기 다른 미술 교육 프로그램을 3개월 동안 운영하고, 그 결과물의 전시를 지원한 문화 예술 사업이다. 1차 연도 관리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청이 담당하였으나, 2차 연도 관리는 인천광역시 미추홀 학산 문화원으로 이관되어 실시되었다.

[행사 내용]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운영 단체는 2005년도에는 무료 도서관 꿈터와 인천 산업 디자인 협회, 2006년도에는 신나는 문화 학교 교사 협회, 숭의 중창제 기획 위원회, 푸른 마을 아동 센터,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인천광역시 연합회, M.J. 왕골 나라, 재단 법인 법보 선원 부설 용화 선원 문화 센터, 어깨동무 미술 학원, 인천 민족 미술인 협회, 인천 시민 문화 예술 센터, 문학 정보 고등학교 등 총 12개소가 각기 다른 미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또한, 3개월간의 미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 후에 결과물을 선보이기 위한 전시회를 ‘주민이 만드는 희망 음악회’와 함께 개최하여, 주민들에게 음악과 미술의 통합적 문화 환경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였다.

[현황]

2006년 12월에 공모 사업의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풀뿌리 미술 학교는 종료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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