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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701269
한자 -映畵祭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행사/행사
지역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간호윤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행사시기/일시 매년 10월~11월
전화 032-866-3994
시작 시기/일시 2004년 11월 26일연표보기 - 하품 영화제 시작
행사 장소 영화 공간 주안 및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일대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관 단체 미추홀 학산 문화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126[용현동 81-8]지도보기

[정의]

미추홀 학산 문화원 주최로 매년 10월 또는 11월에 개최되는 아마추어 영화제.

[개설]

하품 영화제 는 인천광역시와 인천 문화 재단, 한국 문화 원연합회 인천광역시 지회 후원과 미추홀 학산 문화원 하품 학교가 주최하며, 하품 학교 회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영화제이다.

[연원 및 개최 경위]

하품 영화제 는 ‘열린 영화제’, ‘나누는 영화제’, ‘함께 만드는 영화제’를 표방하고 영화를 매개로 솔직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지역민과 소통하는 지역 축제의 장으로 2004년 11월 26일부터 시행되었다.

[행사 내용]

하품 영화제 는 주민들이 영화를 직접 제작 상영하고 감상을 하는 축제로 인천광역시의 영화 발전을 꾀하고 영화를 통해 주민 각자의 삶을 되돌아보는 영화제이다. 하품 영화제는 영화 제작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 중심으로 1편의 영화를 제작하는데, 주제 및 콘셉트는 토론을 통해 선정한다. 제작 기간은 매년 3월부터 9월까지이다.

하품 영화제 에서는 영화 감상에 해설을 덧붙이는데, 회원들과 영화 평론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한 영화를 상영한다. 회원들에게 상영 전 영화 해설을 하고 영화를 통해 얻은 감성이나 생각을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통해 접합시키며 특강 형식을 도입하여 영화감독 혹은 평론가가 들려주는 영화 이야기가 있다.

하품 영화제 영화 공간 주안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일대에서 개최되며, 개막식과 개막작 상영, 주민 제작 영화 또는 다큐멘터리 상영, 하품 영화제 선정 영화 상영, 이벤트 및 프로그램 진행, 폐막식 및 포트럭 파티 순으로 이어진다.

한편 주민 영상 제작 팀 영화 모집 부문에서는 하품 영화제 개막작으로 올릴 영화 또는 다큐멘터리 공동 제작[기획 및 제작 과정]에 참여한다. 영화 또는 다큐멘터리 공동 제작에 대한 열정과 의지가 있으며, 영화제를 주체적으로 책임감 있게 함께 만들려는 인천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자리이다.

[현황]

2016년 10월 26~29일 학산 소극장에서 제13회 하품 영화제가 개최되었다. 그동안 매년 영화 공간 주안에서 열리던 행사를 학산 소극장으로 옮겨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연계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하였다. 영화 감독과의 대화인 시네마 토크, 시네마 드로잉 체험, 전통 음악 공연이 함께 진행되었다. 주요 작품으로 10월 26일에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 10월 27일 「해피해피 브레드」, 10월 28일 「한여름의 판타지아」, 「치코와 리타」, 10월 29일 「미스 리틀 선샤인」, 「인사이드 아웃」, 「5일의 마중」 등이 상영되었다. 2016년 이후 행사가 중지된 상태이다.

[참고문헌]
  • 「제5회 하품 문화제」 (『인천 내일 신문』, 2008. 11. 3)
  • 남구 학산 문화원(http://www.haksanculture.or.kr)
  • 인천 문화 재단(http://www.ifac.or.kr)
  • 기호 일보(http://ww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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