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에 있는 인하 대학교 공과 대학의 인천 시민을 위한 과학 교양 강좌.

[개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 대학교 공과 대학에서는 2009년 4월 11일부터 시작하여 매년 6회~12회의 ‘인천 시민의 과학 나들이’를 개최하고 있다.

[연원 및 개최 경위]

인하 대학교 공과 대학 주관으로 2009년 4월 11일부터 ‘인천 시민의 과학 나들이’가 시작되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인천 시민의 과학 나들이에서는 현재와 미래의 과학 기술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알기 쉽게 강연한다. 2009년에는 4월부터 12월 5일까지 총 12회의 강연을 인천광역시 평생 학습관과 인천 종합 문화 예술 회관 회의장, 인천광역시 미추홀 도서관 강당에서 하였다. 2010년에는 3월부터 9월 11일까지 토요일 오후 시간에 총 8회의 강연을 인천광역시 미추홀 도서관에서 진행하였다. 2011년에는 3월부터 11월 19일까지 총 6회의 강연을 인천광역시 미추홀 도서관에서 하였다.

[행사 내용]

‘인천 시민의 과학 나들이’는 인천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이해하기 쉽도록 진행되었는데, 강연의 주제는 과학 분야에서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강연의 주제는 ‘생명의 물! 생존의 물!’, ‘아름다운 현대 건축’, ‘과학 기술과 비즈 엘리트 시대가 온다’, ‘유해 물질 위협과 어린이 건강’, ‘들고 다니는 모바일 에너지’, ‘남자와 여자 왜 다르지?’, ‘나로 우주 센터와 함께하는 우주 나들이’, ‘합리적인 선택의 심리학’, ‘대학 실험실 창업에서 세계 시장 1등 기업까지’, ‘나비(NAVI) 알고 쓰자’, ‘영화 속의 생명 공학 이야기’, ‘생명 공학과 정보 기술의 만남’, ‘상상을 초월하는 세균의 다양성’, ‘컴퓨터를 이용한 인체 정보 알아내기’, ‘박태환 선수를 위한 스포츠 과학의 지원’, ‘영화 『신기전』과 우주 개발’, ‘미래 에너지와 연료 전지’, ‘고유가 시대의 에너지 백배 활용하기’, ‘지구와 인간-자연, 인구, 생태, 기후, 에너지, 환경, 지능 로봇의 미래, 자석의 정보 담기’, ‘나노 섬유와 나노 기술 이야기’, ‘기후 변화가 수자원과 홍수에 미치는 영향’, ‘자연에서 돈을 줍다-생체 모방 기술’ 등이 있었다. 과학의 기본 원리부터 실생활과 연관된 응용 부분까지 인천 시민과 밀접한 생활 과학을 소재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현황]

2017년 3월 25일 인하 대학교 본관 대강당에서 인천 시민의 과학 나들이가 개최되었다. 행사에서는 인하 대학교 김태정 교수의 ‘제4차 산업 혁명과 공간 정보’를 주제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강연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