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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인천 문화생활 연표』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701609
한자 -世紀仁川文化生活年表
분야 생활·민속/생활
유형 문헌/단행본
지역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정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향토지|생활 연표
저자 조우성
간행자 도서 출판 인 아트
표제 20세기 인천 문화생활 연표
간행 시기/일시 2004년 12월 5일연표보기 - 『20세기 인천 문화생활 연표』 간행
간행처 도서 출판 인 아트 -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 15번길 68-1[해안동 2가 6-5]

[정의]

20세기 인천광역시의 문화와 생활을 연표로 나타낸 책.

[개설]

『20세기 인천 문화생활 연표』는 문화와 생활에 초점을 맞추어 1896년 양력 채택 이후부터 21세기 첫 해인 2001년 말까지 정리하였다. 매년 일어난 사건을 연과 월, 일 순서대로 정리하여 한 눈에 볼 수 있게 하였고, 350여 장의 사진을 수록하였다.

[편찬/간행 경위]

『20세기 인천 문화생활 연표』는 저자인 조우성이 한 잡지사의 원고 청탁으로 ‘소년 시절’에 관한 1960년대 이야기를 쓰면서, 당시의 인천 사정이 어떠했는지에 대해 참고할 마땅한 자료를 찾을 수 없어 스스로 참고하기 위하여 정리하기 시작했다.

[형태]

1권 1책으로 표제는 『20세기 인천 문화생활 연표』이다. 크기는 가로 15㎝, 세로 21㎝이고 전체 310면으로 되어있다.

[구성/내용]

『20세기 인천의 문화생활 연표』는 1896년 1월 1일 태양력의 채택부터 2001년 12월 27일까지 108년을 연·월·일 일어난 순서대로 정리하였다. 1896년 태양력 채택, 1898년 독립 협회 인천항 지회 인가, 1899년 경인선(京仁線) 철도 개통에서부터 2001년 인천 공항 개항, 문학 경기장 개장, 교통 방송 개국까지 한 눈에 찾아 볼 수 있다.

[의의와 평가]

인천은 격동의 근·현대를 한가운데서 경험을 한 도시이다. 『20세기 인천의 문화생활 연표』는 1896년부터 2001년까지 108년 동안 인천에서 일어난 사정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연·월·일별로 기록하고, 관련된 사진까지 첨부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경인선 철도 개통이나 제물포 해전 발발 등 큰 사건부터 월미도 부근에 해적이 출현하여 쌀과 등앞에 콩 30석을 약탈한 사건이나 인천 경찰서가 위생을 구실로 개 230마리 죽인 사건 등 사소한 사건까지 다양하게 기록해 놓아 인천을 연구하는 데 좋은 참고 자료가 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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