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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 감리 교회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701057
한자 道禾監理敎會
분야 종교/기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 2동 119-16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철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감리교회
설립자 송은면 권사
전화 032-865-8001~8003
홈페이지 도화 감리 교회(http://www.dohwa.or.kr)
설립 시기/일시 1951년 11월 15일연표보기 - 도화 감리 교회 설립
이전 시기/일시 1984년 12월 - 도화 감리 교회 이전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8년 11월 29일연표보기 - 도화 감리 교회 몽골 최초의 감리 교회인 아리옹게게 교회 설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6년 11월 - 도화 감리 교회 도화 문화 나눔터와 작은 도서관 개관
최초 설립지 도화 감리 교회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 140
주소 변경 이력 도화 감리 교회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 143-2지도보기
현 소재지 도화 감리 교회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장고개로42번길 42[도화동 119-16]지도보기

[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개설]

1951년에 송은면 권사 자택에서 강문호 목사의 인도로 창립된 감리 교회이다. 2003년에 제9대 담임자로 최중섭 목사가 부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설립 목적]

6·25 전쟁을 지나면서 피란민과 이주민들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 지역에 밀집하게 되면서, 지역 거주민에 대한 기독교 복음 전파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교회가 개척 창립되었다.

[변천]

1951년 11월 15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 140번지의 송은면 권사 자택에서 강문호 목사의 인도로 10여 명의 교인과 함께 개척 창립된 감리 교회이다. 특히, 송은면 권사는 70여 명의 인부를 거느린 큰 농장의 주인이었고 삼화 정미소 주인인 김선영의 부인이었는데 자신의 농장의 인부들을 교회에 전부 출석시켰다. 1952년에 제1 예배당을 건축 봉헌했다. 강문호 목사가 초대 목사로 목회했고 이후 정흥운 전도사가 약 6년 동안 2대 담임자로 역임하면서 교회의 틀을 다잡았다. 1954년에 148.76㎡의 제2 예배당을 건축하여 봉헌했다. 1959년 3월, 한경수 전도사가 3대 담임자로 부임하여 1백여 명의 교인이 다시 출석하게 됐다. 1972년 8월~1974년 3월, 주택[119㎡], 예배당[66.12㎡]을 증축하고, 교육관[148.76㎡]을 신축했다.

1961년 7월, 강두현 목사가 4대 담임자로, 1965년 3월에 신원희 목사가 5대 담임자로, 1967년 5월, 고용봉 목사가 6대 담임자로, 1972년 3월에 조주호 목사가 7대 담임자로, 2001년 5월 4일에 김병탁 목사가 8대 담임자로, 2003년 1월 5일에 최중섭 목사가 9대 담임자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 143-2의 1652.89㎡ 대지에 148.76㎡ 건물에 있던 도화 감리 교회는 1984년 12월, 현 교회 위치인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 119-16, 119-17, 119-21의 대지 5398.34㎡를 매입하고 교회, 사회관, 교육관, 주택 등을 건축하였다. 2004년 5월 16일에는 선교 문화 회관을 완공하고 봉헌하였다. 2011년 5월~12월까지 도화 감리 교회 창립 60주년 기념 행사를 실시하였다. 2014년 9월 15일 대예배실을 리모델링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도화 감리 교회는 1951년 11월 창립한 이래로 지역 사회와 국내, 해외에 기독교 복음 전파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1997년 5월18일에 몽골 선교사 전국천 목사를 파송하였다. 1998년 11월 29일에 몽골에 최초의 감리 교회인 아리옹게게 교회[거룩한 빛 교회]를 창립하여 후원하고 있다.

선교 문화 회관을 지어서 지역 사회에 음악회, 영화제, 문화 공연, 스포츠 행사 등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청의 후원을 받거나 자체 기획하여 진행하는 등, 각종 행사장과 웨딩홀로 개방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에는 지역 노인들을 위하여 노인 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극빈자를 위한 구제 사업,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 나누기 등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06년 11월부터 지역 사회를 위한 도화 문화 나눔터를 열어 따뜻한 만남과 교제의 장소로 제공하고 있고 지역 어린이와 성인을 위한 ‘쉴만한 물가 작은 도서관’을 개관하여 도서를 대여하고 있다.

[현황]

일요일에 오전 3번의 예배와 오후 1번, 수요일에 저녁 1번의 집회와 금요일 오후 심야 기도회, 매일 새벽 기도회가 이뤄지고 있다. 유치부는 주일 2번, 아동부와 학생부는 주일 1번의 모임을 갖고, 청년 1부는 토요일 오후, 청년 2부는 화요일 오후에 모임을 갖는다. 교인들의 거주지를 중심으로 한 속회는 72개가 조직돼 있으며, 남자 속회는 15개가 조직돼 매주 모임을 갖는다. 도화 감리 교회는 2개의 속을 한 조로 묶어 32개국 선교사를 후원하고 있는데 이는 재정뿐만 아니라 기도 후원도 이뤄지게 하기 위한 목회 전략이다.

수요일 저녁 예배는 주로 해외 선교를 위한 예배로 이뤄진다. 신앙 교육을 위해서는 5주간 이뤄지는 새 가족 신앙 교실, 10주간의 알파 코스, 16주간의 성경 일독 학교, 22주간 이뤄지는 도화 DTS[예수 제자 훈련 학교], 도화 노인 대학 등이 있다. 성가대는 시온 성가대가 조직돼 활동하고 있다. 15개 교회와 기관을 후원하고 있으며 3명의 파송 선교사와 32개국의 선교사를 후원하고 있다. 도화 선교 문화 회관의 시설을 활용하여 매년 중부 연회 청년 연합회 CCM 경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도화 감리 교회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 지역이 도시로서 성장하기 시작하는 시기에 개척․창립되어, 도화동 지역에 복음 전파 사업과 지역 사회에 대한 봉사 프로그램을 조화롭게 이뤄 나가면서, 지역 사회로부터 사랑받으며 힘차게 성장하고 있는 교회이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9.08.23 인명 오탈자 수정 남궁관 -> 강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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