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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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근·현대 교육은 우리나라 근·현대 교육의 시작과 같이 출발하였다. 특히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교육은 인천광역시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인천의 자랑 인천 고등학교를 비롯하여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관내 5개의 대학과 고등학교 19개, 중학교 12개, 유치원 33개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정규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는 미추홀구 평생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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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분포되어 있는 건물이나 구조물을 세우거나 설계하고 만드는 기술이나 건축물. 우리나라의 근대 건축은 모더니즘으로서의 근대 건축이 아니라, 개항 이후에 유입된 서양식 건축 양식을 근간으로 하는 외래 건축이라 할 수 있다. 19세기 이후 유입된 근대 건축은 주로 개항장인 부산, 원산, 인천에서 이루어졌다. 부산과 원산이 주로 일본식이나 일본 의양풍(儀洋風) 건축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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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풍광(風光)·풍속(風俗)·사적(史蹟) 등을 유람하는 일. 관광이라는 말은 『역경(易經)』의 “관국지광 이용빈간왕(觀國之光 利用貧干王)”이라는 구절에서 처음 사용하였다. 이 구절에서 관광은 한 나라의 자연, 풍광, 문물, 제도, 풍습 등을 보고 느낌으로써 견문을 넓히고 경험을 쌓는 것임을 추정할 수 있다. 서양에서 관광이라는 용어는 ‘Traveling’,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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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관교동에 있는 근린공원. 관교 근린공원은 2002 피파 한일 월드컵 축구 대회가 열린 인천 문학 경기장 건너편 승기산[승학산] 일대에 조성된 공원이다. 관교 근린공원이 있는 지역은 19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농촌 지역이었다. 이후 일어난 개발 붐으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제2 경인 고속 도로가 통과하면서 이 일대를 공원으로 지정하고 시설 공사에 착수하여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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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의 인천 향교 주변에 있었던 우물. 우물의 모양이 항아리처럼 깊으면서 물이 잘 나온 것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1974년 이강로의 「인천시 남구 지역 땅 이름의 조사 연구」에 의하면, 당시에도 독우물이 남아 있었다고 한다. 현재는 주택 단지 개발로 인해 우물이 없어졌다. 독우물은 인천 향교의 남쪽 논 가운데 있었다는 것은 알 수 있으나, 현재 그 정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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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를 거쳐 인천광역시 중구 항동 7가에서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전재울 삼거리를 잇는 도로. 매소홀로(買召忽路)는 인천광역시 중구 항동7가의 한진 인천 국제 물류 센터 앞 서해 대로에서 갈라져 나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 및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관교동을 경유하여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전재울 삼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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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 1동에 있는 도시 자연공원. 문학 도시 자연공원이 있는 문학산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문학동·관교동·학익동, 연수구의 옥련동·청학동·연수동·선학동에 걸쳐 있는 산이다. 높이는 217.12m로 미추홀구와 연수구의 경계가 된다. 문학산은 학산 또는 남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예전에는 배꼽산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기도 하였다. 정상에 있던 봉수대 때문에 산봉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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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문학동은 성촌(城村), 남산(南山) 마을로 불렸다. 1903년 8월에 서촌산성리(西村山城里), 남산리(南山里)로 구분되었다가, 1906년 5월에 산성리(山城里), 학산리(鶴山里)로 각각 개칭되었다. 옛 문학동의 지명인 성촌은 성[문학 산성]이 있는 마을이라는 뜻이며, 남산은 문학산의 옛 이름인 남산에서 유래하였다. 또한 서촌산성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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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산 일대에 분포하는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유물 산포지. 문학동 유물 산포지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산 정상을 중심으로 서북쪽 비탈면과 그 건너편 북망산 남사면에 모두 다섯 군데가 분포하고 있다. 문학산 서북쪽 사면에 세 군데의 유물 산포지가 분포하고 있는데 제2 경인 고속 도로에서 문학 터널로 이어지는 진입 도로 좌측과 우측, 그리고 서쪽 연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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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와 인천광역시 연수구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 문학산(文鶴山)은 학산(鶴山) 또는 남산(南山)이라고도 한다. 예전엔 배꼽산이란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었다. 산봉우리가 마치 사람이 배꼽을 내놓고 누워 있는 모양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배꼽 모양이 없어졌을 뿐 아니라 옛날 산 형태를 기억하는 이들도 줄어 문학산으로 통칭되고 있다. 문학산은 미추홀 왕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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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음악, 미술, 연극, 영화, 사진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활동.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는 옛 인천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서 그 기원은 백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관교동과 문학동을 중심으로 인천도호부 관아와 인천 향교가 있던 곳으로 선비들이 많이 살던 지역이다. 이 때문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문화·예술은 상당한 전통을 가지고 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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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있는 문화유산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은 문화유산 활성화를 위하여 문화재청과 인천광역시청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추홀구의 사업명은 생생 문화재 사업과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사업으로 생생 문화재 사업은 2013~2019년까지 7년간,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사업은 2014~2019년까지 6년간 선정되었다. 인천 향교는 인천광역시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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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지금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해 있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역임한 친일파 관료. 본관은 반남(潘南), 호는 평재(平齋)이고, 참정 박홍수(朴洪壽)의 아들이다. 박제순(朴齊純)[1858~1916]은 1858년(철종 9) 경기도 용인에서 출생하여, 1885년(고종 22) 정시(庭試)[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 대궐 안에서 보이던 과거] 병과(丙科) 37위로 문과에 급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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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 인천 향교 내에 있는 자원봉사 단체. 사랑·해 봉사단은 인천 향교의 유림들과 향교에 개설된 강좌 수강생들이 모여 유교의 인(仁)의 삶인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기존 여성 유도회 중심의 봉사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자 유림과 수강생이 연합하여 2009년에 출발하였다. 어린이, 초등학생, 중학생 대상의 예절 교육과 장애인 시설 방문 돕기 운동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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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주변 지역보다 높은 자연 지형.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는 수봉산[107.2m]이 독립 구릉을 형성하고 있다.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남쪽으로는 문학산[217.12m]이 동서 방향으로 대략 5㎞ 정도로 뻗어 있으면서 독립된 구릉성 산지를 형성하고 있다. 문학산을 경계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와 인천광역시 연수구가 나뉜다. 문학산과 북쪽의 승기산[122m] 사이가 인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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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지역에서 성인이 되었다는 뜻으로 하는 통과 의례. 성년식은 부모의 슬하를 떠나 육체적·정신적 훈련을 받은 다음 사회 구성원으로 인정받는 의식을 말한다. 전통 시대의 성년식은 관례(冠禮)와 계례(筓禮)로 대표되는데, 관례의 풍습은 중국에서 전래된 것이다. 966년(광종 16)에 왕자에게 원복(元服) 예를 행했다는 『고려사(高麗史)』 기록이 우리나라에서 관례를 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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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있는 인천 향교에서 발간한 향교지. 1983년 인천 향교에서 향교지 초판을 찬수(纂修)할 때 과거 문헌이 전무한 상태에서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사료(史料) 일부와 『인천시사(仁川市史)』 및 선유제언(先儒諸彦)의 증언을 기초로 편찬하게 되었으나, 1985년 향교가 크게 변모하여 다시 『속수증보 인천 향교지』를 발간하였다. 1권 1책으로 표제는 『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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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있는, 백성들이 관직에 있던 자의 은혜와 덕을 기려 세운 비(碑). 일명 선정비(善政碑)·유애비(遺愛碑)·공덕비(功德碑)라고도 한다. 지방 수령 등의 관직에 있으면서 백성들에게 큰 은혜를 끼쳤을 때 백성들이 비를 세워 그 덕을 기리는 것이다. 해당 사실을 심사하여 왕의 칙령으로 허가를 받은 다음에야 비로소 세울 수 있었다. 송덕비는 주로 관아 근처에 사람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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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과 문학동에 걸쳐 있는 산. 승학산(承鶴山)은 북망산이라고도 불리는 산으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관교동, 주안동, 문학동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있다. 조선 시대에는 인천도호부 관아가 위치해 있어 읍주산으로도 불렸다. 승학산은 문학산(文鶴山)과 마주 보는 위치에 있다. 승학산과 문학산 사이에서 승기천(承基川)이 발원하였다. 서에서 동으로 길게 평야가 만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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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에 지금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해 있었던 인주(仁州)의 지주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평산(平山)이며, 자는 자격(子格), 호는 인재(寅齋)이다. 아버지는 신안(申晏), 할아버지는 신집(申諿)이며, 외할아버지는 임세정(任世正)이다. 신개(申槩)[1374~1446]는 1374년(공민왕 23)에 태어나 1393년(태조 2) 계유(癸酉) 식년시(式年試) 병과(丙科) 5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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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관교동에 있었던 조선 시대 제단의 터. 여단(厲壇) 제도는 1401년(태종 1) 권근(權近)의 건의에 따라 북교(北郊)[서울 창의문(彰義門) 밖의 근교]에 제단을 쌓고 여귀(厲鬼)[못된 돌림병으로 죽은 사람의 귀신]에게 제사 지낸 데서 비롯되었다. 1404년(태종 4) 각 주현에도 이의 시행을 명하였다고 하니 인천의 여단도 이때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여제(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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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지역에서 공자(孔子)를 시조로 하는 전통적인 사상을 중심으로 한 학문 또는 종교. 유교(儒敎)는 중국 춘추 시대 말기에 공자가 체계화한 사상인 유학(儒學)을 종교적 관점에서 이르는 말로, 시조인 공자의 이름을 따서 공교(孔敎)라고도 한다. 삼강오륜(三綱五倫)[유교의 도덕에서 기본이 되는 세 가지의 강령과 지켜야 할 다섯 가지의 도리로, ‘군위신강(君爲臣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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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의례 때 입는 옷. 민간에서 의례복이란 주로 일생 의례 때 입는 옷이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행해지고 있는 각종 의례 때 입는 옷으로는 아기의 돌복, 성년례의 관례복, 혼인의 혼례복, 상례의 상복, 제례의 제례복 등이 있다. 과거에는 의례에 따라 다양한 복장을 입었으나 오늘날은 의례에서 양복을 입는 경우가 많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경우에도 도시화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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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했던 인천도호부에서 부사를 지낸 문신. 본관은 용인(龍仁), 자는 유야(悠也), 호는 백치(白痴)이다. 아버지는 대사간을 역임한 이사경(李士慶)이고, 어머니는 군수 성희익(成希益)의 여식인 창녕 성씨(昌寧成氏)이다. 좌찬성을 역임한 이상의(李尙毅)의 여식 여주 이씨(驪州李氏)를 아내로 맞아 두 아들을 두었고, 다시 부사 윤수(尹燧)의 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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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 이후부터 현대까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를 비롯한 인천광역시의 모습을 역사, 풍물, 인물, 문화를 통해서 살펴본 책. 1883년에 인천이 개항되면서 서구의 문물이 들어오는 관문이 되었다. 그러므로 인천은 유난히 역사적 외풍에 시달린 고장이었다. 그래서 인천이라는 고장에서 삶을 설계하고 꽃을 피워 그 열매를 후손에게 넘기려는 참된 주인 의식이 부족했다. 누구나 내 고장에 대한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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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에 있는 인천 향교에서 열리는 전통 성년례. 전통 성년례는 가족의 일원에서 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자격을 획득하는 의미 있는 행사이다. 우리나라 전통 사회에서 성인식은 관례(冠禮)와 계례(笄禮)로 통용되어 왔다. 결혼을 앞둔 남자에게 의관을 갖춘 예복을 차려 입히고 하나의 인격체로 대접함으로써 성인으로서의 책무를 부과하는 의식이 관례이고, 결혼을 앞둔 여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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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용정 근린공원에서 조선 시대 때 지내던 원도사제를 재현하는 행사. 원도(猿島)는 20세기 초까지 썰물 때면 걸어서도 왕래가 가능한 곳으로 ‘낙섬’이라 불렸다. 1970년대 초까지만 해도 인천 시민들이 해수욕과 낚시를 즐기던 곳이다. 이후 조성된 염전이 1966년까지 명맥을 유지하다 매립되어 대규모 택지 개발로 주택 단지가 들어서 원래의 모습이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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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있는 인천 향교 재단이 주관하여 매년 거행하는 경로잔치. 매년 인천 향교 재단에서 관내 70세 이상의 노인들을 위해 국악 공연과 음식 대접을 하는 경로잔치이다. 전통 문화의 전승과 젊은이들에게 경로 효친 사상을 함양하는 행사이다. 기로연[耆老宴]은 조선 시대에 70세가 넘는 정이품 이상의 문관들을 예우하기 위하여 설치한 기구인 기로소(耆老所)에 등록된 전·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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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소재하는 인천 향교에서 선성(先聖)과 선사(先師)를 추모하기 위하여 봄·가을에 올리는 제례. 석전대제(釋奠大祭)는 성균관이나 향교의 공자를 모시는 사당인 문묘(文廟)에서 지내는 큰 제사로 예법과 음악이 존중되는 국가의 의례이다. ‘석전’이란 “채(菜)를 놓고(釋) 폐(幣)를 올린다(奠).”라는 데서 나온 이름이다.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上丁日)에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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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있는 조선 시대 인천 부사 및 경기도 관찰사를 지낸 인물들의 선정비군. 선정비(善政碑)는 일명 송덕비(頌德碑), 유애비(遺愛碑)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관직에 있는 사람이 백성들에게 은혜와 교화를 끼쳤을 때 이를 기념하고 칭송하는 의미에서 세우는 비석을 말한다. 송덕비는 주로 관아 근처에 사람이 많이 다니는 길목이나 고개에 설치되었기 때문에 마을 곳곳에 산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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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있는 인천 향교 명륜당 중수 사실을 전하는 문서. 1980년 인천 향교 명륜당 중수 공사 시 명륜당 천정에서 발견된 정종빈(鄭宗賓)의 1701년(숙종 27) 명륜당 중수 기록이다. 현재 문서의 소재는 불분명하나, 1985년에 인천 향교에서 발간한 『속수증보 인천 향교지』에 “1980년 명륜당 중수 공사 시 명륜당 천정에서 ‘歲辛巳三月二十五日胡淸之康熙四十年也’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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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천 향교에 세워져 있는 조선 후기 비석. 하마비는 신성한 장소에 출입할 때에는 신분의 높고 낮음을 가리지 않고 말에서 내려 예를 갖추라는 의미에서 세운 일종의 경계비로, 말을 타고 그 장소를 지나는 사람은 누구든지 말에서 내려야 한다는 글이 적혀 있다. 또 임금이나 성현들의 출생지, 무덤 앞에 세워 놓기도 하였다. 인천 향교 하마비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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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천 향교에 세워져 있는 조선 후기 비석. 하마비는 신성한 장소에 출입할 때에는 신분의 높고 낮음을 가리지 않고 말에서 내려 예를 갖추라는 의미에서 세운 일종의 경계비로, 말을 타고 그 장소를 지나는 사람은 누구든지 말에서 내려야 한다는 글이 적혀 있다. 또 임금이나 성현들의 출생지, 무덤 앞에 세워 놓기도 하였다. 인천 향교 하마비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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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 서남부에 위치한 구. 구(區)는 서울특별시, 5대 광역시 및 인구 50만 명 이상의 대도시에 설치되는 하부 행정 구역으로, 국가가 위임한 사무를 처리하는 보통 행정 구역이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청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는 도화동(道禾洞), 숭의동(崇義洞), 용현동(龍現洞), 학익동(鶴翼洞), 주안동(朱安洞), 관교동(官校洞), 문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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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민들의 구민상과 의지를 담은 헌장. 1991년 인천광역시 남구[현 미추홀구] 구민 조례가 만들어지면서 제정되었던 인천광역시 남구 구민 헌장이 2012년 5월 1일 제22회 남구 구민의 날을 기하여 개정 선포되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민 헌장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새로운 위상과 구민들의 요구에 걸맞게 구정 목표에 부합하고 지혜로운 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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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에 있는 인천 지역 향교를 운영·관리하는 재단 법인. 인천광역시 향교 재단은 유교적 교육 및 교화 사업을 실시하여 유교 진흥과 문화 발전을 도모하고, 인천 향교의 유지·경영을 위해 설립되었다. 인천 향교 재단은 인천시가 경기도에서 분리되어 인천직할시로 승격함에 따라 1982년 11월 25일 재단 법인 인천직할시 향교 재단을 설립하고 인천 향교와 부평 향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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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산 주변의 문화재를 답사하는 역사 문화 탐방을 위한 코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산 주변 문화재와 구비 전승 이야기를 엮어서 역사 문화 탐방로를 개발함으로써, 지역 문화와 역사에 대한 청소년과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전통 문화 도시로서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코스이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2012년 전략 과제 중 ‘역사적 자산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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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에 있는 인천 향교의 유림 회관에서 운영하는 평생 교육 기관. 인천 향교 명륜 선비 학당은 입시 위주 지식 중심의 학교 교육에서는 배우기 힘든 인성에 관한 공부와 전통 예절 교육, 충효 인성 교실, 실용 기술학 교실, 전통 문화 예술 교실 등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인천광역시 시민 모두에 필요한 평생 교육을 제공하고자 만들어졌다. 주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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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 인천도호부 관아에서 열린 전통주 아카데미. 2012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천도호부 관아에서 열린 행사로, 우리 술의 이해와 술 빚는 원리 등 이론 학습과 실기를 곁들인 아카데미이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2012년 전략 과제 중 “역사적 자산 가치 발굴로 전통․민속 문화 계승 발전”을 하는 사업이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전통문화 계승과 민속 문화 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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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지낸 문신. 정언황(丁彦璜)[1597~1672]은 1597년(선조 30)~1672년(현종 13)에 활동한 문신이다. 효성이 지극하였으며, 외직에 있을 때는 고을에 선정을 베풀어 백성들의 칭송이 자자하였다. 본관은 나주(羅州), 자는 중휘(仲徽) 또는 위수(渭叟)이며, 호는 묵공옹(默拱翁)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응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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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종교란 인류의 역사만큼 오래된 것으로, 인간 문제의 궁극적 해결에 관련을 맺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신앙 행위를 말한다. 기존 종교의 개념에서는 교조․교리․의례․교단․신도 등이 체계적인 형식을 갖춘 것만을 종교로 인정했으나, 최근에는 민간에서 의례를 중심으로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도 넓은 의미의 종교로 포함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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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관교동에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시설. 어린이 교통 공원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교육을 위한 시설이다. 각종 교통사고에 쉽게 노출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사고 방지, 사고 발생 시 대책 요령 등의 지식을 전달하고 놀이와 체험 학습을 통하여 교통 문화에 대해 알기 쉽게 교육하는 곳이다. 이런 공원은 전국 각지에 있다. 도로, 육교, 횡단보도, 신호등 등 교통 시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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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에 있는 장학회. 청음 명륜 장학회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있는 영제 한의원 노두식 원장의 부친인 고(故) 청음 노학영이 유학의 발전에 깊은 관심이 있어서 1991년도 4월 19일에 장학 기금 1억 원을 인천 향교에 출연하여 설립된 것이다. 그 뜻을 기리기 위해 장학회의 이름도 청음 명륜 장학회로 정하게 되었다. 1991년 장학회가 설립된 후 설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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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미추홀 학산 문화원에서 운영하는 문화 학교. 학산 주민 문화 학교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 밀착형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 개개인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하고 사회 문화 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2004년에 미추홀 학산 문화원에서 개설하였다. 학산 주민 문화 학교는 주민 문화 학교 교육 수료 후 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한 자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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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 학산 문화원에 소속되어 있던 역사 동아리. 학산네 역사 동아리는 주민들이 스스로 학습하며, 주체가 되어 지역의 이야기 자원을 발굴하고 우리 역사와 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지역 주민 중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역사·문화 스토리텔링 활동 사업을 전개하고자 구성되었다. 2011년 5월 결성되었고, 2006년부터 학산 역사 기행 ‘옛날 옛적으로 뚜벅뚜벅’과 역사 캠프 등을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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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 학산 문화원에 소속되어 있던 역사 동아리. 학산네 역사 동아리는 주민들이 스스로 학습하며, 주체가 되어 지역의 이야기 자원을 발굴하고 우리 역사와 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지역 주민 중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역사·문화 스토리텔링 활동 사업을 전개하고자 구성되었다. 2011년 5월 결성되었고, 2006년부터 학산 역사 기행 ‘옛날 옛적으로 뚜벅뚜벅’과 역사 캠프 등을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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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에 있었던 자연 마을. 조선 시대 유생들이 공부하던 인천 향교 주변에 형성된 마을이라고 해서 향교 마을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인천 향교는 인천광역시 유형 문화재 제11호로, 사적 사료가 분명치 않아 건립 연대를 정확히 알 수 없다. 근세에 와서는 읍내, 승기 부락으로 구분되고 1903년 8월에 동·리명 개정으로 읍내리, 동촌승기리가 되었다. 19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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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를 포함하는 인천 지역의 역사와 지리를 중심으로 사람들이 영위해 온 삶의 내력을 기록한 책. 향토지는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룩해 낸 주체와 객체, 그리고 매개체의 유기적 관계를 중심으로 서술된다. 향토지는 처음에는 향토사 개념으로 출발하여 그 지역의 역사와 지리를 서술하고 그 지역의 인물을 소개하였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지방사를 하나의 독립된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