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2008년 인천광역시 역사 자료관에서 간행한 인천의 문화유산을 안내한 향토지.

[개설]

『인천의 문화유산을 찾아서』는 지역별로 흩어져 있는 문화유산을 한데 모아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 어려운 전문 용어를 풀어서 일반인도 쉽게 읽을 수 있게 하였으며, 시각적 이해를 돕기 위하여 사진 자료도 첨부하였다. 문화유산을 강화와 각 구별로 구분하여 국보, 보물, 사적, 시 지정 문화재[유형], 기념물, 민속자료, 문화재 자료, 천연기념물 순서로 구성하여 문화유산의 분포, 유형을 일목요연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편찬/간행 경위]

『인천의 문화유산을 찾아서』는 인천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인천 안내서 기획·발간의 결과물이다.

[형태]

1권 1책으로 표제는 『인천의 문화유산을 찾아서』이다. 크기는 가로 15㎝, 세로22.5㎝이며, 전체 328면으로 되어있다.

[구성/내용]

『인천의 문화유산을 찾아서』는 인천의 문화유산을 국보, 보물, 사적, 시 지정 문화재[유형], 기념물, 민속자료, 문화재 자료, 천연 기념물 순서로 구성하여 강화와 각 구별 문화유산의 분포, 유형을 일목요연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군이나 구의 문화재 분포 지도가 앞장에 표시되어 있어 위치를 알려 주고 있다.

『인천의 문화유산을 찾아서』는 강화군의 보물 8점, 사적 16곳, 천연 기념물 3가지, 시 지정 유형문화재 29곳, 시 지정 기념물 32곳, 시 지정 문화재 자료 11점, 시 지정 민속자료 1점, 강화군 향토 유적 20곳까지 컬러 사진을 첨부하여 이해를 돕고 있다. 계양구의 문화유산은 시 지정 유형문화재 2곳, 시 지정 기념물 5곳, 시 지정 문화재 자료 2곳, 기타가 12곳이다. 미추홀구는 시 지정 유형문화재 3곳, 시 지정 기념물 2곳, 등록 문화재 1곳이며, 남동구는 시 지정 유형문화재 1곳, 시 지정 기념물 4곳, 시 지정 문화재 자료 1곳, 동구는 시 지정 유형문화재 3곳, 시 지정 기념물 1곳, 시 지정 문화재 자료 2곳, 부평구엔 보물 1점과 기타 2곳, 서구는 사적, 천연기념물, 시 지정 유형문화재가 1곳씩이며 시 지정 기념물 4곳, 기타가 13곳이다. 연수구에 인천광역시의 유일한 국보 1점, 보물 13점, 시 지정 유형문화재 5점, 기념물 2곳, 시 지정 문화재 자료 3곳, 옹진군엔 천연기념물이 5곳, 명승 1곳, 마지막으로 중구엔 사적 1곳, 시 지정 유형문화재 9곳, 시 지정 기념물 4곳, 시 지정 민속자료·시 지정 문화재 자료 1곳씩과 등록 문화재 4곳이 모여 있다.

[의의와 평가]

『인천의 문화유산을 찾아서』는 인천의 문화유산을 다 담고 있어 한 눈에 찾아보고, 이해하며, 찾아가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문화유산에 대한 거리를 한층 가깝게 하며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