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미추홀구문화대전 > 미추홀구향토문화백과 > 삶의 터전(지리) > 자연 지리 >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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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규칙적으로 되풀이되는 일정 기간의 평균 기상 상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만을 대상으로 별도로 조사된 기후 관련 자료가 없지만, 인천광역시 기후 일반을 참조하여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기후의 일반적 특성을 추측할 수 있다. 1971년부터 2000년까지 인천의 30년 평년 평균 기온은 11.7℃이다. 이 평년 평균 기온은 1961년부터 1990년까지 한국 평년 평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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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자연의 예기치 않은 변동에 의해 일어나는 피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지역이 겪었던 자연재해에 대한 기록은 이훈익(李薰益)이 쓴 『인천 지지(仁川地誌)』에 수록된 1619년 태풍에 관한 내용이 가장 오래되었다. 근래에 인천 지역이 겪었던 자연재해를 대략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993년의 장대비[8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강우량 133.3㎜, 재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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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21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내린 폭우로 인해 발생한 자연 재해. 2010년 9월 수해는 시간당 100㎜가 넘는 비를 기록했으며, 주택이 침수되거나 지하철 운행이 중단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다. 특히 서울의 강우 관측 기록은 하루 259.2㎜에 달해 9월 하순 강수량으로는 1908년 관측 시작 이래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 시베리아 기단과 아직도 남아 있는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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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4일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를 비롯한 중부 대부분 지역에 내린 폭설. 2010년 1월 4일 오후 2시에 서울특별시에 25.8㎝의 눈이 쌓이면서 1937년 적설 관측 이래 최대 신적설을 기록했다. 2010년 폭설로 인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를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도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폭설이 내리기 전인 2009년 12월 26일 무렵부터 만주 지역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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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북서 태평양에서 5번째로 발생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피해를 준 태풍. 2011년 북서 태평양에서 발생한 5번째 태풍인 메아리는 태풍의 길목에 있던 필리핀, 타이완, 대한민국, 북한 등에 피해를 입히고 소멸되었다. 태풍 메아리[태풍 번호: 1105, 국제명: MEARI]는 북한에서 제출한 이름이다. 2011년 6월 28일 태풍 메아리가 동반한 집중 호우로 인해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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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북서 태평양에서 7번째로 발생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피해를 준 태풍. ‘곤파스[コンパス]’[태풍 번호: 1007, JTWC 지정 번호: 08W, 국제명: KOMPASU]는 일본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컴퍼스 자리 및 컴퍼스를 의미한다. 7호 태풍 곤파스는 일본 오키나와 섬, 대한민국, 북한 등에 큰 피해를 냈다. 괌 섬 북서쪽 약 300㎞ 해상에서 발생해 북서쪽으로 진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