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701346
한자 南區廳長旗初中野球大會
분야 문화·교육/체육
유형 행사/행사
지역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임병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행사시기/일시 매년
전화 032-899-9007
시작 시기/일시 2003년연표보기 - 남구청장기 초중 야구 대회 시작
행사 장소 숭의 야구장 - 인천광역시 중구 도원동
행사 장소 송도 LNG 야구장 - 인천광역시 연수구 동춘동 1129-1
주관 단체 인천광역시 야구협회 - 인천광역시 연수구 동춘동 1129-1

[정의]

인천광역시 남구에서 생활 체육의 일환으로 매년 개최되었던 초·중학교 야구 대회.

[개설]

남구청장기 초중 야구 대회는 인천광역시 남구청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야구 협회가 주관하여 인천에서 최초로 열린 초·중학교 야구 대회였다.

[연원 및 개최 경위]

남구청장기 초중 야구 대회 는 2003년 야구 꿈나무들의 축제로 처음 개최되었다. 남구청장기 초중 야구 대회는 대회를 통해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숨은 야구 보배들을 찾고 실력을 향상시켜 인천 야구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개최되었다. 또한 남구청장기 초중 야구 대회는 인천 시내 초·중학생 야구의 활성화는 물론 청소년들의 실력이 한층 상승하여 미래의 한국 프로 야구 및 메이저 리그에 진출하는 등 많은 스타들이 배출되기를 기대하는 마음에서 개최된 대회이다.

[행사 내용]

제1회 남구청장기 초중 야구 대회는 2003년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숭의 야구장[일명 도원 야구장, 인천 야구장]에서 개최되었다. 초등학교 9개 팀, 중학교 5개 팀 총 14개 팀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청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야구 협회가 주관하여 열린 이번 대회에서 석천 초등학교와 상인천 중학교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그 후 2008년 제6회 남구청장기 초중 야구 대회까지 계속 숭의 야구장에서 개최되었다. 하지만 숭의 야구장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면서, 2009년 제7회 남구청장기 초중 야구 대회부터는 송도 LNG 스포츠 타운 야구장에서 개최되었다. 2009년 남구청장기 초중 야구 대회에서는 초등학교 야구에서는 전무후무한 기록인 4연 타석 홈런을 신명재 선수가 기록했다. 신명재 선수는 3경기에서 4연 타석 홈런을 포함해 5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대회 MVP와 홈런왕, 타점왕 등 3관왕을 차지했다.

제9회 남구청장기 초중 야구 대회는 2011년 11월에 개최되었다. 경기 방식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인천 지역 초·중학교 야구팀이 예선전을 거쳐 결승전을 치렀다. 경기 장소는 송도 LNG 스포츠 타운 야구장이었으며, 초등부 8개교, 중등부 5개교가 참가하였다.

[현황]

숭의 야구장 철거 후 대체 야구장으로 사용해 오고 있는 송도 LNG 스포츠 타운 야구장이 접근성과 주변 환경에 문제가 있어 끊임없이 논란이 일고 있다. 쓰레기 악취로 경기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다는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어 야구장 문제 해결이 선결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그로 인해 2013년 이후 행사가 종료된 상태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