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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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동(洞)별 역사와 문화를 정리하여 발행한 역사 문화 총서. 마을 공동체의 가치를 새롭게 발굴하고 미시적 관점에서 주민들의 구체적인 삶의 모습을 드러내기 위해 인천광역시 남구[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도시 마을 생활사』를 편찬, 간행하였다. 현재 주민들의 삶과 맞닿아 있는 근·현대 도시 마을의 역사와 문화, 경관 변화, 일상생활 등을 이 책에서는 새롭게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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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 공단은 1964년 제정된 「수출 산업 공업 단지 개발 조성법」에 근거하여 1969년부터 1973년의 기간에 기업의 상품 수출을 목적으로 주안 염전을 메워 만든 산업 단지다. 행정 구역상 주안 공단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부평구 십정동 일대의 한국 수출 산업 단지 제5단지, 가좌동의 한국 수출 산업 단지 제6단지가 있고, 1969년 「지방 공업 개발법」에 근거하여 조성된 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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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2월 6일부터 시작된 서울과 인천 사이의 버스 운행. 서울과 인천 간 버스 운행 코스는 서울에서는 영등포(永登浦)를 출발하여 오류동(梧柳洞), 구로리(九老里)[지금의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를 거쳐 부천의 소사(素砂), 명치정(明治町), 인천의 부평, 주안, 경전 창고(京電倉庫)를 지나 송판정(松坂町)까지이다. 버스 운행 자체는 최초라는 점에서 획기적인 것이었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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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전해지는 시조. 「경인 팔경(京仁八景)」은 우현(又玄) 고유섭(高裕燮)[1905~1944]이 경성 제국 대학 예과 1학년 때인 1925년 12월에 『동아 일보』에 발표한 8편의 연시조이다. 「경인 팔경」은 ‘효창원 춘경’으로 시작해서 ‘한강 추경’, ‘오류원두 추경’, ‘소사 도원 춘경’, ‘부평 하경’, ‘염전 추경’, ‘북망 춘경’ 그리고 ‘차중 동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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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조직체. 기업체는 동일 자금에 의하여 소유되고 통제되는 제도적 단위 또는 법적 단위로서 하나 이상의 사업체로 구성될 수 있다. 1개의 기업체가 여러 개의 장소에서 경제 활동을 할 경우 각 장소별로 사업체를 파악한다. 넓은 의미에서 기업체란 경제 사업체 그 자체를 말하며, 좁은 의미로는 경제 사업체의 주체를 가리킨다. 한편 기업체의 형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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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에 있는 경인선의 전철역.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있는 경인선 전철역으로 수도권 전철 1호선이 운행하며, 주안역과 제물포역 사이에 있다. 1995년에 경인선 제물포역과 주안역 사이 쑥골 고가교 아래 부근에 역 신설을 요구하는 민원이 제출되었으나, 예상 이용 인원 미달로 예산상 불가 통보되었다. 이때 쑥골 고가교 근처임을 감안하여 쑥골역이라는 이름을 부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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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조혁신이 발표한 소설집. 소설집 『뒤집기 한판』은 여섯 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졌고, 작품 모두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 산동네를 주요 배경으로 삼았고 작품에 따라서는 인천의 다른 지역, 즉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지역에서도 작중 인물들의 행위가 이루어진다. 『뒤집기 한판』은 일종의 연작 소설집으로 재개발에 밀려 곧 삶의 현장에서 축출될 군상을 담았다. 이 속에서 『뒤집기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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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 4동에 있는 모아 저축 은행이 1994년에 개장한 전시장. 모아 저축 은행이 지역 향토 예술,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1984년에 모아 저축 은행 본점을 신축 이전하면서 지하 1층에 개관하였다. 1984년 3월 한서 아트 홀이란 이름으로 개관하였다가 2006년 12월 22일부터 모아 아트 홀로 변경하였다. 모아 아트 홀은 지하 1층에 전시실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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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지역에서 언어와 문자를 매체로 표현하는 창작 활동. 문학이란 상상의 허구적 세계에서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언어와 문자로 표현한 예술, 또는 작품을 일컫는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문학은 크게 고전 문학과 현대 문학의 범주에서 살펴볼 수 있다. 그리고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지역을 기반으로 한다는 것은 그 지역에서 태어난 작가의 작품이나, 인천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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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인천을 배경으로 한 이태준의 단편 소설. 이태준(李泰俊)[1904~?]이 『문장』 1940년 5-6월호에 발표한 리얼리즘 계열의 소설로 인천을 배경으로 도시 서민들의 빈곤 문제를 서정적으로 다룬 단편 소설이다. 비가 내리는 공사장의 주변의 풍광을 묘사하면서 시작하여 역시 비가 내리는 어두운 공동묘지의 맹꽁이 소리로 끝맺는 수미 쌍관법의 구성을 취하여서, 도시 서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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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에서 태어나 일제 강점기에 활동한 연극배우. 서일성[1906~1950]은 20세기 초중반 당대 최정상의 연극배우이다. 서일성에 대한 기록은 상세하게 남아 있지 않고, 남아 있는 기록조차도 정확하다고 할 수 없다. 하물며 한문 이름도 徐一成, 徐一星, 徐日星이라는 기록이 혼재하고 있고, 출생은 1906년이라 하거나 미상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서일성이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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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있는 재래시장. 1975년 개설된 석바위 시장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다른 시장들에 비해 규모가 크고, 생활필수품에서 청과물, 수산물, 육류, 의류, 가공품 등 다양한 상품이 거래되며 활황을 이룬 시장이다. 그러나 1990년대 이후 도시 규모의 팽창과 소비자 구매 방식의 변화, 새롭게 개발된 인천광역시 남동구와 연수구 및 송도 등 신도시로 인구가 이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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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 1동 새마을 협의회에서 운영하던 마을 기업. 세탁하는 사람들은 2011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사회적 기업 육성 사업에 선정된 마을 기업으로서 주인 1동 새마을 협의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주안 지역의 숙박업소 등에서 나오는 세탁물을 처리해 주면서 수익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장애인이나 차상위 계층 등 소외 계층에게 노동의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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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자염법을 이용하여 만들어지는 소금의 생산 과정을 놀이로 재현한 민속놀이. 1907년 우리나라 최초의 천일 염전이 주안, 즉 현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 2동 558번지 7의 서울 제강 정문 부근에 생겼다. 당시 주안 염전은 지형, 지질, 기후 등 모든 여건이 소금을 생산하는 데 아주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주안 염전에서 생산되던 소금은 청나라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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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를 가로질러 흐르는 하천. 승기내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발원하여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관교동 승기리 앞을 지나 서해로 들어가는 하천이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관교동 승기리 앞을 흐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승기내는 주안 지역의 시가지가 확산되고 교통량이 늘어나면서 복개되어 만수로가 되었다. 승기내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수봉산에서 시작하여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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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재화와 용역 및 서비스가 거래되는 장소. 시장이란 인간이 경제 활동을 통해 획득된 소득을 특정 공간에서 일상생활을 통해 소비할 수 있는 장소로, 지역에서 생산된 재화와 용역을 교환하고 분배·소비하는 공간이다. 시장은 시대적 흐름에 따라 생산자와 소비자의 집단적 의사가 반영되는 공간으로 연 1회, 월 1회, 10일에 1회, 주 1회, 5일에 1회 등 정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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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한국 작가 회의 인천 지회에서 발표한 유정임의 시. 「신기촌 시장에 내린 비」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있는 신기 시장을 소재로 해서 유정임 시인이 2004년 6월 『작가들』 10호에 발표한 시이다. 「신기촌 시장에 내린 비」는 19행으로 구성된 자유시이다. 신기 시장은 공식적으로 1975년 설립되었으나, 이미 그 전부터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전형적인 골목형 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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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한국 작가 회의 인천 지회에서 발표한 유정임의 시. 「신기촌 시장에 내린 비」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있는 신기 시장을 소재로 해서 유정임 시인이 2004년 6월 『작가들』 10호에 발표한 시이다. 「신기촌 시장에 내린 비」는 19행으로 구성된 자유시이다. 신기 시장은 공식적으로 1975년 설립되었으나, 이미 그 전부터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전형적인 골목형 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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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인문 지리는 특정 지역의 자연환경 속에서 인간들이 생활하며 만들어 낸 여러 가지 현상들이다. 자연을 인위적으로 나누어 만든 위치와 면적, 행정 구역의 변화, 인구 변화, 경제, 사회, 교통, 문화 등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는 인천광역시의 서남부에 위치한 구(區)로, 동쪽으로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서쪽으로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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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 서남부에 위치한 구. 구(區)는 서울특별시, 5대 광역시 및 인구 50만 명 이상의 대도시에 설치되는 하부 행정 구역으로, 국가가 위임한 사무를 처리하는 보통 행정 구역이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청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는 도화동(道禾洞), 숭의동(崇義洞), 용현동(龍現洞), 학익동(鶴翼洞), 주안동(朱安洞), 관교동(官校洞), 문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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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에 있던 인천 지역의 ICT, SW, CT, RT 지원 및 육성 기관. 인천광역시 정보 산업 진흥원(INIS)은 2002년 3월에 정보 통신부로부터 인천 소프트 타운으로 지정[전국 15개 시도 중 4개 지정]되어, 인천 지역 정보 통신 산업을 지원 육성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2002년 4월에 정보 통신부와 인천시가 소프트 타운 사업 추진 기본 협약을 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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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지역에서 나타나는 기후, 지질, 토양, 생물상 등의 지리적 조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만을 별도로 조사한 기후 관련 자료가 없으므로 인천광역시 기후 일반을 참조할 수 있다. 1971년부터 2000년까지 인천광역시[1995년 이전은 인천직할시, 1981년 이전은 경기도 인천시]의 30년 평년 평균 기온은 11.7℃이다. 이 평년 평균 기온은 1961년부터 199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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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소금을 생산하고 유통하는 일. 소금은 인간의 생리를 유지하기 위한 필수적 영양소를 공급하며, 식품의 부패를 방지하고, 음식 맛을 내는 대표적 조미료이다. 소금의 중요성이 커질수록 소금을 생산·유통·소비하는 인간의 활동은 복잡한 양상을 띠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소금 생산 방식은 해수(海水)로 소금을 생산하는 것이다. 바닷물에서 얻는 소금은 자염(煮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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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있는 기독교 대한 감리회 중부 연회 주안 지방회 소속 감리교회. 지금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 지역에는 1907년에 천일 시험 염전이 우리나라 최초로 만들어졌는데, 질 좋은 소금이 생산이 되자 1911년에 이르러 87만 2727.27㎡의 염전이 만들어졌으며, 이후 계속 확대돼 1922년에는 10.78㎢에 달하게 됐다. 이 염전으로 인해 많은 노동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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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기독교 전문 선교사 양성을 위해 설립된 사립 대학원 대학교. 주안 대학원 대학교는 ‘민족 복음화와 세계 선교’의 교육 이념과 ‘학제 간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전문 선교 지도자 양성’이라는 교육 목적 아래 설립되었다. 주안 대학원 대학교의 교육 목표는 선교, 경건, 학문이다. 선교는 온전한 헌신, 학문은 온전한 교육, 경건은 온전한 신앙이다. 주안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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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 일대에서 매년 9월에 열리는 미디어를 주제로 한 문화 축제. 제1회 주안 미디어 문화 축제은 2004년 9월 3일부터 5일까지 인하 대학교 주관으로 ‘디지털로 말 걸기’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인천광역시의 대표적 젊음의 거리인 주안 지역에서 지역 발전과 미디어 문화 진흥을 도모하고자 시작되었다. 초대 축제 집행 위원회의 위원장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축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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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남구 학산 문화원[현 미추홀 학산 문화원]에서 간행한 주안(朱安)의 역사와 공간, 일상을 담은 책. 『주안 역사·공간·일상』은 인천광역시 남구 학산 문화원[현 미추홀 학산 문화원]에서 발간한 학산 문화 총서 제1권에 해당하며, 주안이라는 도시 공간에 대해 다양한 시각과 관점을 투사하여 살펴본 책이다. 『주안 역사·공간·일상』은 주안이라는 도시 공간이 처한 시공간적 맥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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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영화 공간 주안에서 2009~2010년 개최된 디지털 단편 영화제. 2009년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인천 유스 필름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2010년에는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에는 주안 유스 필름 페스티벌로 행사명을 바꾸어 개최하였다. 아마추어 영화인들의 자유로운 상상과 창조적 발상을 영상 매체를 통해 표출하여 건전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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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 2동에 있는 재래시장. 주안 자유 시장은 1970년 당시 47개의 점포가 입주하여 개설되었으며, 일용품, 청과 및 수산물 등을 판매하였으나 현재는 남아 있는 점포가 많지 않다. 1970년에 6월 20일에 개설된 주안 자유 시장은 주안 공단의 개발과 함께 늘어나는 노동 인력의 수용을 위해 주안 지역 일대 주택 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인구가 밀집하면서 주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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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속하는 법정동. 석바위 뒤에 있는 산을 산의 흙이 붉은색이고 산 형태가 마치 기러기가 내려앉은 것 같다고 하여 주안산(朱雁山)으로 불렀다고 한다. 과거 지금의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지역을 합칠 때 산 이름을 따서 주안이라는 면 이름을 지었다. 1898년까지는 지금의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에 있던 파발역사가 주안역으로 불렸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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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에 있던 극장.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극장은 애관 극장으로 1894년 무렵 인천에 세워진 한국 최초의 활동사진 상설관 ‘협률사’로 시작했으며, 1925년부터 애관이라는 이름으로 오늘까지 이르고 있다. 1950년 전후 인천의 극장가는 동인천 지역인데 ‘경동 시네마 골목’으로 이름나 있었다. 1957년 인천의 극장은 애관 극장, 동방 극장, 시민관 극장,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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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은 인류사에 있어서 다양한 사건들을 만들어내는 핵심이 되어 왔음을 볼 때에도 그 생명력을 부정할 수는 없다. 선사 시대의 사람들은 수렵과 어로 활동을 통해 얻은 동물과 물고기 따위에서 염분을 섭취하였다. 그러다가 한 곳에 정착하여 농경 생활을 하면서 사람들은 곡물과 채소를 주식으로 하게 되었고, 부족한 염분의 섭취를 위해 소금을 만들어 먹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이때부터 인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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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 주안면 십정리, 현재의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동에 있었던 천일 시험 염전 터. 기후 및 지리적으로 천일염 생산이 어려웠던 일본은 조선이 천일제염(天日製鹽)을 시행하기 좋은 지형과 지질, 기후 등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여 1906년 대장성(大藏省)[재정, 통화, 금융에 관한 일을 관장하는 일본의 행정 기관]의 오우기시[奧技師]를 초빙하여 천일제염의 시험 장소를 물색하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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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 1동에 있는 천주교 인천 교구 미추홀 지구 소속의 가톨릭교회. 천주교 주안 1동 성당은 천주교 인천 교구 미추홀 지구에 속하며, 주소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 36[주안 1동 180-18]이다. 설립일은 1967년 9월 16일이며, 관할 지역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 1동, 주안 2동, 주안 4동 일부, 주안 6동 일부, 도화 1동 일부이다.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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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철로 위에 차량을 운전하여 여객과 화물을 운송하는 설비 및 수송 체제. 경인선은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로 1899년 9월 18일에 제물포~주안~노량진을 연결하는 33.2km를 개통하였고 1900년에 한강 철교를 준공하면서 서울역까지 3km를 연장하여 직통 운전을 개시하였다. 전 구간은 대체로 평탄한 지형으로 터널이 없었다. 일제의 강점 이후 대한제국의 철도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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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개최되는 각종 규모의 행사. 문학산을 중심으로 하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는 선사 시대 이후부터 인천의 역사와 문화의 발원지이며, 중요 문화재가 산재한 지역이다. 이 때문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는 인천의 지역적 특성을 드러내고 주민의 주체적 참여와 화합을 다지기 위한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존재해 왔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대표적인 영상 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