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미추홀구문화대전 > 미추홀구향토문화백과 > 삶의 방식(생활·민속) > 생활 > 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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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지역의 주거 생활. 주생활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지역에 전승되어 온 전통적인 주거 건축 및 가옥 내부에서 일어나는 생활 행위를 이르는 것으로, 주거 생활이라고도 한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는 ‘一’자형 주택이나 ‘ㄱ’자형 주택도 있지만 대개 중상류층의 가옥은 ‘ㅁ’자 형태의 집이 많다. ‘ㅁ’자 형태의 집은 황해도의 주택처럼 폐쇄적인 ‘ㅁ’자 형태와 튼 ‘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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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있는 한 건물 안에 여러 가구가 독립적으로 살 수 있도록 지은 5층 이상의 빌딩형 공동 주택. 2016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총인구는 42만 4869명이고, 가구는 15만 7730가구, 주택은 총 16만 7353호, 이중 단독은 1만 4978호, 다가구는 3만 7485호, 아파트는 6만 3467호, 연립은 5,538호, 다세대는 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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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지역에 있는 ‘ㄱ’자 형태를 보이는 민가. 우리나라의 민가는 지역의 자연 환경과 생태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띤다. 남부 지역의 경우에는 본채와 아래채가 떨어져 있으며 본채는 주로 ‘一’자 형태를 띤다. 또한 방과 방은 마루로 연결되어 있으며 더위를 피하기 위한 통풍이 잘 고려되어 있다. 반면 북부 지역의 경우에는 폐쇄형의 가옥 구조를 보인다. 중부 지역에는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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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지역에 있는 일(一)자형의 구조를 이루는 주택. 집은 평면 구성에 따라 일 자 집, 이을 연 자 집, 튼 입 구 자 집, 입 구 자 집, 기역 자 집, 디귿 자 집으로 나누어진다. 일자형 주택은 안채가 일자형을 이루고 아래채에 마구간이나 광과 같은 보조 건물을 만드는 형태가 대부분이다.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와 같이 주로 중부 이남에서 많이 보이며, 함경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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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있는 ㅁ자의 형태를 이루는 민가. 경기도에서는 ㅁ자 형태의 집이 많이 나타난다. ㅁ자 집은 황해도식의 주택처럼 폐쇄적인 ㅁ자 형태와 서울, 개성 등 경기도 지방에서 많이 나타나는 튼 ㅁ자 형태로 나누어진다. ㅁ자 집은 대지를 최대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도시에서 흔히 보이는 주택이다. 더구나 기후가 아주 덥거나 추우면 주택 역시 그에 따라 형태에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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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지구 온난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아파트 단위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자 하는 사업. 지구 온난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그린 스타트 실천 운동 홍보와 교육 그리고 저탄소 실천 녹색 통장 갖기 운동, ‘탄소 발자국 우수 아파트’ 운영 등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탄소 발자국 우수 아파트’ 사업은 아파트 개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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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에 인천 지역에서 최초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생긴 단지형 아파트.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 수봉 근린공원 자락의 AID 아파트는 1975년에 건립되어 5층, 10개동, 42.97~49.58㎡(13~15평) 규모의 500가구로 단지가 구성되었다. 노후화로 인하여 2000년 철거되고 현재 인공 폭포를 갖춘 공원으로서 시민 휴식 공간이 되었다. AID 아파트란 1970년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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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42번지 일대 밀집해 있는 일제 강점기 관사. 숭의동 42번지 일대 집합 주택군에는 주로 나가야[長屋] 주택이 많다. 나가야 주택이란 한 건물 안에 여러 가구가 밀집해 거주하는 일본식 다세대 주택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는 주변 공장 지대의 종업원들이 거주했던 것으로 보인다. 주위의 건물들이 이와 비슷한 덧문의 흔적이 남아 있는 것으로 미루어 주변에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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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168-22번지 일대에 있는 근대 주택군.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168-22번지 주변 일대에 조금씩 남아 있는 집합 주택들이다. 이 건물들은 조선 알미늄의 사택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168-22번지[미추로 19번길 10-11] 일대이다. 대체로 일본식 주택인데, 바닥의 다다미를 나무 마루로 개조한 것 이외에는 개조 및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