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있는 소상공인 시장 진흥 공단 경기 인천 지역 본부 소속 기관.

[개설]

소상공인 시장 진흥 공단 인천 남부 소상공인 지원 센터는 지역 내에서 서비스업·도소매업·소규모 제조업 등을 경영하는 자영업자와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창업과 경영에 필요한 전문가 상담 및 각종 애로 사항 해결, 경영 기술 및 경영 기법 지도 및 안내, 무료 정보 제공 등을 실시하는 소상공인 지원 기관이다.

[설립 목적]

소상공인 시장 진흥 공단 인천 남부 소상공인 지원 센터는 중소기업 발전과 창업 촉진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소상공인 시장 진흥 공단 인천 남부 소상공인 지원 센터는 1999년 2월 9일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동에 인천 소상공인 지원 센터로 개소하였다.

인천 소상공인 지원 센터는 2000년 11월 7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으로 이전하였고, 2009년 1월 1일 인천 소상공인 지원 센터와 동인천 소상공인 지원 센터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 8동으로 이전·통합하였으며, 인천 남부 소상공인 지원 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11년 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 조치법 개정[2011년 8월 25일 발효]에 따라 소상공인 진흥원 인천 남부 소상공인 지원 센터로 운영되었으며, 2012년 3월 소상공인 진흥원 직재 규정에 개정에 따라 소상공인 진흥원 인천 지역 본부 인천 남부 소상공인 지원 센터로 운영되었다. 2014년 1월 1일 「소기업 및 소상공인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제10조의4 에 의거, 소상공인 진흥원과 시장 경영 진흥원이 통합되여 현재의 소상공인 시장 진흥 공단으로 발족하게 되었다. 이에 소상공인 시장 진흥 공단 인천 남부 소상공인 지원 센터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소상공인 시장 진흥 공단 인천 남부 소상공인 지원 센터의 관할 지역은 인천광역시 남동구·연수구·미추홀구·중구·동구·옹진군으로 인천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성공적인 창업 및 안정된 경영 지원을 위한 교육, 컨설팅 지원, 정부의 소상공인 정책 수립을 위한 조사·연구, 소상공인의 창업 및 경영에 관한 다양한 정보 전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상공인 시장 진흥 공단 인천 남부 소상공인 지원 센터는 정부의 소상공인 정책 수립을 위한 조사·연구, 정보 전달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케이블 방송 송출, 소규모 점포의 현대화 등 소상공인의 꿈과 희망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 시장 진흥 공단 인천 남부 소상공인 지원 센터는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인프라 구축을 통한 성공 창업 및 경영 개선 향상을 위하여 성공 창업 패키지 프로그램과 경영 개선 교육을 실시, 혁신 아카데미 운영 및 E러닝 콘텐츠 구축·운영, 자영업컨설팅을 운영 중에 있다. 그리고 소상공인 지원 체계 확립을 위한 조사 연구 확대를 통해 현장 중심의 정책 개발을 위한 수요자 의견 청취함으로써 소상공인 지원 기관 네트워크 구축, 소상공인 정책 협의회 개최 및 소상공인 학술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소상공인 조사·연구 분야 확대 및 실태 조사 강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경기 동향 조사, 소상공인 규제 개선 방안 연구에 기여하고 있다.

[현황]

소상공인 시장 진흥 공단 인천 남부 소상공인 지원 센터는 본부장을 포함하여 8명이 인천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상담 및 교육,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11년 12월 말 기준 1만 5768업체에 자금 3832억 4100만 원을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