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자유 문예』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701784
한자 自由文藝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중로 16번길 8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정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종합 문예지
창간인 우홍배
발행인 우홍배
판형 4✕6배판
총호수 32호[2011년 3·4월호]
URL 너에게로 가는 카페(http://cafe.daum.net/hongbae?t__nil_loginbox=cafe_list&nil_id=8)
창간 시기/일시 2005년 6월연표보기 - 『자유 문예』 창간
제작|간행처 자유 문예사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중로16번길 8[숭의 1동 421-7]지도보기

[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있는 자유 문화사에서 격월로 발간하고 있는 종합 문예지.

[창간 경위]

우홍배는 인터넷 카페 ‘너에게로 가는 카페’의 카페지기로 회원이 10만 명이 넘는 문학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아마추어 작가들의 등용문이 되고 문화 사랑방의 역할을 하는 『자유 문예』를 창간하여 많은 신인 작가를 발굴하고 있다. 우홍배는 창간사에서 삶의 여유로움 속에 개인의 창의성을 개발하고 21세기에 발맞추어 가는 문화 예술의 버팀목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자유 문예』를 창간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형태]

표제는 『자유 문예』이며, 크기는 가로 15.5㎝ 세로 21㎝로서 판형은 4✕6배판이다. 300여 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성/내용]

2011년 3·4월 제32호의 내용을 보면 시와 그림이 가장 앞면에 실려 있고 신작시 특집으로 2인의 시 8편과 초대 수필 한 편, 박석구의 시론과 박혁남의 연재시 5편이 실려 있다. 그리고 문예 마을에는 18인의 시 36편과 수필 4편이 실려 있으며, 신인 문학상 당선작으로 4인이 두 편씩 8편의 시와 수필 한 편이 실려 있고, 꽁트와 단편 소설 등이 실려 풍성하게 지면을 채우고 있다. 특집으로 대학생이 좋아하는 시인과 시, 임이형의 다시 읽는 시와 시집 그리고 임노순의 시학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변천과 현황]

『자유 문예』는 종합 문예지로 2005년 6월 격월간지로 창간하여 2011년 3·4월호인 32호까지 꾸준히 발간한 순수한 문예지로 아마추어 작가 지망생들의 문화 공동체의 역할을 하고 있다. 2010년 9월에는 21세기 한국 문학의 수준 향상과 역량 있는 신인 발굴에 기여하고자 자유 문예 부설 창작 대학을 인천 지역에 설립하여 1기를 배출하고 2기를 교육하고 있다. 자유 문예사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 1동 421-7이 주소지이다.

[의의와 평가]

순수 문예지로 문학 지망생들에게는 작가로의 등단 기회를 제공하고 일반 대중에게는 정서 순화와 문화적 충족감을 주며 지역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참고문헌]
  • 너에게로 가는 카페(http://cafe.daum.net/hongbae?t__nil_loginbox=cafe_list&nil_id=8)
  • 우홍배, 『자유 문예』 창간호(자유 문예사, 2005)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