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7015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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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석정로 150번길 4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안홍민 |
[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 8동에 있는 인천 환경 운동 연합에서 배포하는 월간지.
[개설]
『함께 사는 길』은 환경 운동 연합에서 매월 발행하는 월간지로, 인천 환경 운동 연합에서 이를 받아 배포한다.
[창간 경위]
급속한 공업화와 경제 발전에 따른 공해와 환경 파괴로 자정 능력을 상실해 가고 있는 인천을 위해, 인천 환경 운동 연합에서는 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과 대중성을 높이기 위해 월간지 『함께 사는 길』을 받아 배포하고 있다. 『함께 사는 길』은 1993년 6월 1일에 창간 준비호를 낸 후, 7월 1일에 창간호를 내고, 2015년 8월 통권 266호까지 발행하였다.
[구성/내용]
『함께 사는 길』은 ‘특집’, ‘온새미로’, ‘연재’, ‘주요 기사’, ‘살대를 위하여’ 등의 순으로 기사를 다루면서, 환경 운동의 충실한 보고자이자 기록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대표이자 편집 주간은 박현철이다. 간행처 주소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9길 3-4이다.
[의의와 평가]
『함께 사는 길』은 사회적 약자와 생태적 약자를 위한 보도, 지구적 지속 가능성을 지키기 위한 보도라는 보도 중점을 가진 대표적인 환경 월간지이다. 『함께 사는 길』을 통해 독자들이 지구 지킴이라는 자기 정체성을 확인하고, 정서적이고도 의식적인 연대를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보도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한반도에서 일어난 다양한 환경 사건과 환경 담론을 보도하여 환경 오염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키고, 나아가 환경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