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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동 골목, 사람, 그리고 이야기』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701551
한자 崇義洞-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단행본
지역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영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단행본
편자 남구 학산 문화원
간행자 남구 학산 문화원
표제 숭의동 골목, 사람, 그리고 이야기
간행 시기/일시 2009년 12월연표보기 - 『숭의동, 골목, 사람, 그리고 이야기』 출판
간행처 미추홀 학산 문화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126[용현동 81-8]지도보기

[정의]

인천광역시 남구 학산 문화원[현 미추홀 학산 문화원]이 미추홀구 숭의동 주민들의 삶과 일상을 엮은 이야기책.

[개설]

『숭의동 골목, 사람, 그리고 이야기』는 2009년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남구 학산 문화원[현 미추홀 학산 문화원]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주민 20여 명의 삶과 일상의 이모저모를 듣고서 엮은 이야기책이다. 45세 우표사 사장부터 90세 할아버지에 이르는 어르신들의 향수에 젖은, 때로는 고단한 인생 이야기를 별다른 윤색 작업 없이 그대로 실었다. 인터뷰와 사진 촬영 작업은 사진가 문창화가 맡았다.

[편찬/간행 경위]

2009년에 남구 학산 문화원[현 미추홀 학산 문화원]이 미추홀구 역사 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하였다.

[서지적 상황]

남구 학산 문화원[현 미추홀 학산 문화원]이 2009년 12월에 발간했으며, 가로 15㎠, 세로 22.4㎠으로 신국판 판형, 87면이다.

[구성/내용]

책의 구성은 ˂책머리에˃, ˂여는 글˃, ˂주민들이 들려주는 동네 이야기: 내가 살아온 숭의동˃, ˂별, 나무 그리고 사람˃으로 이루어져 있다.

책의 본론에 해당하는 ˂주민들이 들려주는 동네 이야기˃는 유문석[73세] 외 19명의 숭의동 주민들을 인터뷰한 것으로, 인터뷰 당시의 사진을 수록하여 사실감을 더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부터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일대의 옛날 경관에 이르기까지의 흥미로운 내용이 가득하다. 부연이 필요한 경우에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인터뷰 말미에 주석을 달았다. ˂별, 나무 그리고 사람˃은 인터뷰를 수행하고 사진을 찍은 사진가 문창화의 출간 감상이다.

[의의와 평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을 둘러싼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독자의 흥미를 끌 뿐 아니라 향후 지역의 생활사 연구 자료로도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미추홀 학산 문화원의 구술사 작업이 좀 더 대규모로 이루어지게 되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가 밝혀질 수 있을 것이고, 학자들의 새로운 연구 주제로도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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