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있는 지역 유선 방송.

[개설]

남인천 방송은 현재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와 연수구를 방송 권역으로 하여 지역 주민에게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종합 유선 방송사이다.

[설립 목적]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지역 주민에게 종합 유선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4년 3월 8일 남부 종합 유선 방송이라는 상호로 설립되었고 첫 대표 이사는 김인태였다. 정부의 종합 유선 방송 사업 정책에 따라 1995년 1월에 시험 방송을, 같은 해 3월에 24개 채널로 본 방송을 시작하였다. 1997년에는 한국 케이블 TV 남인천 방송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99년 10월 1일에 방송 권역 내에서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2005년 4월 1일에 남인천 방송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6년 12월 6일에 디지털 방송 상용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남인천 방송은 현재 지역 가입 주민들에게 아날로그와 디지털 케이블 방송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터넷 및 인터넷 전화 서비스도 가입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한 지역 소식을 중심적으로 전하는 지역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현황]

2018년 현재 남인천 방송은 대표 이사를 정점으로 하여 전무 이사와 상무 이사 각 1인과 경영 기획실, 경영 관리부, 보도 제작 본부, 기술 본부가 있으며, 실무 부서로는 10개의 팀[총무 기획, OBTM, 경리, 고객 센터, 고객 관리, 보도, 제작, 유지 보수, 전송망, 기술 운영]과 3센터[연수 센터, 남구 1센터, 남구 2센터]가 있다. 영업 권역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와 연수구이다.

[의의와 평가]

남인천 방송은 미추홀구 지역 가입자에게 케이블 방송을 통하여 난시청을 해소해 줌과 동시에 다양한 TV 채널을 통한 정보 제공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