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인천 석암 초등학교의 교훈은 ‘새 천년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이다. 교육 목표는 참된 글로벌 인재 육성에 있다. 이를 위하여 인천 석암 초등학교는 슬기로운 학생, 예절바른 학생, 꿈을 키우는 학생, 바르고 건강한 학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변천]

1969년 3월 9학급의 인천 석암 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같은 해 11월 22일 인천 주안 초등학교 임시 교사에서 지금의 자리로 교사를 이전하였다. 1973년 제1회 졸업생이 배출하였다. 1996년 3월 1일 교육법 개정에 따라 전국의 모든 국민학교를 초등학교로 변경할 때 인천 석암 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2년 12월에 본관 개축 공사를 완료하고 별관 대수선 공사를 하였다. 2005년에는 학교 연혁관을 신설했고, 2007년 10월 5일 전자 도서관 ‘책 빛나래 꿈 터’를 개관하였다. 2010년 11월 ‘인천광역시 에듀파인 운영’ 최우수 학교로 선정되었다. 2012년 3월 양궁부를 창단하였다. 2016년~2020년까지 인천형 혁신 학교인 행복 배움 학교로 선정되었다. 2018년 2월 제46회 졸업식을 통해 90명이 졸업하여 총 1만 350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특색 사업으로 스토리텔링을 통한 독서 교육을 들 수 있다. 인천 석암 초등학교는 교육 과정과 연계한 독서 교육, ‘책 빛나래 독서 교육’ 운영, 실천적 체험 중심의 독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같은 독서 교육을 위해 교과 관련 독서 목록 추출 교과 교육과 밀접한 독서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독서 교육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독서 주간을 활용한 독서 축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특색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 습관 정착과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형성하고자 한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강창희 작사, 박재훈 작곡]

1절 : 문학산 푸른 정기 석암에 비치어/참슬기 닦는 곳 새터가 열렸네/나라의 새일꾼 여기 모여서/조국을 빛내려 큰꿈을 가꾸세

2절 : 굳건한 석암바위 우리의 터전되고/시원한 황해바다 가슴을 넓히네/나라의 새기둥 여기 모여서/조국을 빛내려 큰희망 기르네

후렴 : 아아 참되고 아름답게 자라라/대한의 어린이/석암학교여

2. 교표 : 끝없는 우주와 같이 큰 꿈을 키우며 한마음으로 석암의 큰 뜻을 세계 속에 펼치는 모습을 형상화하여 하늘[광활한 우주], 땅[지구], 바윗돌[석암 어린이]을 표현하였다.

3. 교화 : 장미로 예쁘고 착하고 열성적인 학생을 상징한다.

4. 교목 : 향나무로 독특한 향기처럼 특기를 가진 학생을 상징한다.

5. 교조 : 까치로 기쁨을 주고 칭찬받는 학생을 상징한다.

[현황]

2018년 4월 1일 기준 1학년은 6학급 148명[남 66명, 여 82명], 2학년은 7학급 145명[남 77명, 여 68명], 3학년은 6학급 133명[남 68명, 여 65명], 4학년은 5학급 100명[남 49명, 여 51명], 5학년은 6학급 120명[남 69명, 여 51명], 6학년은 5학급 116명[남 51명, 여 65명], 특수 학급은 2학급 14명[남 9명, 여 5명]으로 모두 37학급에 776명[남 389명, 여 387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58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7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시설 현황은 교사 대지 5,418㎡, 체육장 9,039㎡ 규모이고, 일반 교실 35실, 특별 교실 6실, 시청각실, 컴퓨터실, 도서실 등을 갖추고 있다. 도서실은 총 2만 731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