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에 있는 미추홀구 평생학습관 내 하모니카 연주 모임.

[설립 목적]

늘 푸른 하모니카 합주단은 하모니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지속적인 연습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며 소외 기관 방문 등 하모니카 연주를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8년 3월 13일에 설립되었으며, 2008년 5월 28일 남구 평생 학습관에 기관 등록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늘 푸른 하모니카 합주단은 인천광역시 주안 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평생 학습 프로그램 ‘하모니카’ 기초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이 계속 하모니카 연주법을 배우고자 결성하였다. 월 8회의 정기 모임을 통해 기량을 닦은 늘 푸른 하모니카 합주단의 회원들은 지역 사회 이웃들을 위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09년 12월 11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소재 학익 돌봄의 집에서 어울림 마당 하모니카 공연을 하였다.

월별 활동 계획을 살펴보면 3월, 4월, 5월은 기초 과정 연습, 6월은 연주법과 호흡법·고음의 위치와 연주 연습, 7월에는 알레지오와 글리산도의 연주 기법·타이와 슬러·고음 연습·8분 음표 연주 연습, 8월에는 저음부 연주시 주의할 점 학습·음악 기호 설명 및 연주 연습·가곡의 연주 묘미 학습, 9월 클래식 연주 연습, 10월 학습 활동 및 국제 하모니카 대회 참가, 특수 악기 연주법 및 국제 대회 참가 곡 연습, 11월에는 다양한 합주곡 연습, 무대에서의 자세와 마음가짐 등을 익히고, 12월에는 소외 계층 대상 무대 공연을 펼친다.

[현황]

2018년 11월 현재 유규종 대표를 포함하여 2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주 2회[화요일, 목요일] 주안 4동 주민 자치 센터에 모여 연습을 하고 있다. 2009년, 2011년, 2012년 인천광역시 남구 우수 평생 학습 동아리 지원 사업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의의와 평가]

늘 푸른 하모니카 합주단은 지역 주민,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위문 공연 등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한편으로 회원 자신들도 의미 있는 노후 생활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