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관교동에 있는 어머니 무용단.

[개설]

손삼화 무용단은 어머니들의 자기 개발과 자아 고취를 위한 평생 무용 예술 단체로서, 각종 행사 및 봉사 활동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여성의 사회적, 문화적 자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단체이다. 한국 춤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연령층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설립 목적]

인천 향토 춤과 한국 춤의 발전을 도모하며, 활동을 통해 개인의 예능적 소질 개발과 행복 추구를 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05년 6월에 인천 국악 문화 학교에서 창단하였다. 매년 인천 시립 무용단 릴레이 댄스에 선정되어 정식으로 공연하고 있으며, 다양하고 많은 축제에 초청을 받아 일반 문화 사절단으로 중점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 공연으로는 2005년에는 9월에 한일 우정의 해 기념 대학로 페스티발 초청 공연, 2005 인천 하늘 축제 공연, 같은 해 10월에 한일 문화 교류 참가 공연을 하였다. 2006년에는 5월에 인천 문화 재단 육성 기금 지원 기획 공연인 「사계 무향(봄)」, 8월에 인천 문화 재단 육성 기금 지원 기획 공연인 「사계 무향(여름)」, 10월에 수봉 근린공원 민속 축제에서 공연하였고, 11월에 인천 문화 재단 육성 기금 지원 기획 공연인 「사계 무향(가을)」, 12월에 인천 시립 무용단 무용 교실 발표회 초청 공연과 인천 문화 재단 육성 기금 지원 기획 공연인 「사계 무향(겨울)」을 공연하였다. 2007년는 3월에 인천 시립 무용단 창단 기념 초청 공연, 10월에 서구 랑랑 축제 대상 수상 기념 축하 공연, 11월에 인천 시립 무용단 정기 공연의 초청 공연을 하였다. 2008년 12월에는 국립 민속 박물관에서 열린 이문주와 한명순의 국악 한마당 초청 공연에 참가하였다. 2009년에는 5월에 송도 컨벤시아 박람회 축전 공연, 6월에는 제2회 춤추는 도시 인천 공연, 8월에는 무의도 춤 축제 공연과 인천 세계 도시 축전 공연, 12월에 유춘랑 경서도 민요 발표회 초청 공연을 하였다. 2011년는 6월에 춤추는 도시-인천 릴레이 댄스, 7월에 국립 청주 박물관에서 열린 우리 가락 우리 마당 토요 상설 공연, 무의도 축제 공연, 8월에는 인천 국악 협회의 얼쑤 공연, 9월에는 김천 직지 문화 공원에서 열린 우리 가락 우리 마당 토요 상설 공연에 참가하였다. 해외 공연으로는 2005년 9월에 미국 세크라멘토에서 열린 제3회 한국의 날 한가위 민속 축제 초청 공연, 2007년 8월에 일본 북구주시 사세보 축제 초청 공연, 2008년 5월에 러시아 한국 문화 축제 초청 공연, 2009년 2월에 발리에서 열린 인천 세계 도시 축전 축하 민속 대공연 등에 참가하였다.

손삼화 단장은 인천 향토 춤 연구회 이사로서 인천 향토 춤과 한국 전통 춤의 우수성 보급과 발전에 이바지하는 한편, 인천 국악 협회 무용 분과 위원장으로서 인천 국악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다.

[현황]

회원 수는 10명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7~9시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수봉안길 78[숭의 4동 7-4] 인천 국악 회관의 국악 문화 학교에 꾸준히 모이고 있다. 손삼화 무용단의 주소지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관교동 풍림 아파트이다.

[의의와 평가]

인천 향토 춤 보급으로 지역 무용 발전을 선도하고 있으며 다양한 지역 축제 공연과 다른 장르의 예술 문화 활동에서도 공연 봉사 등을 적극 초청받고 있다. 해외 공연 등 세계적인 페스티벌 공연에도 참가하여 인천 향토 춤과 한국 전통 춤의 우수성을 알리어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