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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구민의 노래」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701107
한자 彌鄒忽區區民-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지역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정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노래
작곡가 최영선
작사자 장현기
창작|발표 시기/일시 1991년 5월연표보기 - 「남구 구민의 노래」 제정
관련 시기/일시 2018년 7월 1일연표보기 - 「남구 구민의 노래」에서 「미추홀구 구민의 노래」로 개칭

[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구민들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하여 만든 노래.

[개설]

1991년 지방자치제가 시행되면서 구민의 노래와 구민의 다짐을 공모하여 제정하게 되었다. 장현기가 작사하고, 세종 대학교 음악 대학 교수인 최영섭이 작곡했다. 문학산에 터를 잡은 미추홀의 정기와 능허대 아래 뱃길로 세계로 뻗어나가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역사에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며, 인천광역시의 심장인 미추홀구를 사랑하고 빛내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2018년 7월 1일 「인천광역시 남구 명칭 변경에 관한 법률」에 의거 남구 명칭이 미추홀구로 변경됨에 따라 후렴구의 「남구 구민의 노래」를 「미추홀구 구민의 노래」로 변경하고 '남구'를 '미추홀'로 개사하였다.

[구성]

바 장조, 4/4 박자 곡으로 3절로 이루어져 있다.

[내용]

1절 : 문학산 정기 내려 유구한 세월/면면이 이어내려 뻗어온 기상/자랑스런 조상의 얼 갈고 닦아서/영원토록 후손들에 물려나주세.

2절 : 능허대 옛 터전에 뱃길을 열어/외국과 교역하던 우리의 터전/슬기롭게 뿌리내려 세계로 뻗어/가슴마다 애향으로 가꿔나가세.

3절 : 주안벌 살림터가 우리의 고향/세계로 뻗어나갈 우리들의 꿈/아름답고 인정어린 튼튼한 뿌리/창조하고 봉사하며 살아나가세.

후렴 : 우리 고장 미추홀 인천의 심장/우리 모두 힘을 모아 빛내어보세.

[의의와 평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민에게 애향심과 자긍심을 심어 주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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