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있는 금형 제조업체.

[개설]

우성 테크노는 주형 및 금형 제조를 주 업종으로 한다. 주요 취급 품목은 금형과 방열판이며 주요 사업 내용은 프레스 금형 제작, 프레스 금형 가공 및 방열판 제작이다.

[설립 목적]

우성 테크노는 금속 가공, 특히 금형 제작 및 프레스 제품 생산을 통하여 지역 사회 및 국가의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우성 테크노는 1994년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에서 우성 산업이라는 이름으로 금형 제작 및 프레스 부품을 생산하였다. 우성 테크노는 2000년 1월 주식회사 우성 테크노로 상호를 변경하고 법인으로 전환하였으며, 같은 해 4월에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염전로165번길 52-64[도화 3동 822-11]에 공장을 신축하여 확장·이전하였다. 2013년 5월 27일 현재의 위치인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주안동 989-1] 르네상스빌딩 1707호로 이전하였다.

우성 테크노 1995년 5월 대우 전자의 협력 업체로 등록하였으며, 2004년 9월에는 제너시스 테크놀러지의 협력 업체, 2009년 5월에는 갤럭시아 일렉트로닉스의 협력 업체 등록로 등록하였다.

우성 테크노 2002년 12월에 인천광역시장으로부터 수출 표창패를 수상한 것을 비롯하여, 2008년 11월에는 중소기업 진흥 공단의 표창패를, 2009년 4월에는 다시 인천광역시장의 표창패를 수상하였다. 또한 우성 테크노는 2007년 8월에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되었으며, 2008년 6월에는 경영 혁신형 중소기업, 2010년 4월에는 한국 무역 협회 New Exporters 300기업에 선정되었으며, 2011년 3월에 기술 보증 기금의 Kibo A+ Members에 선정되었다.

우성 테크노는 2011년 3월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인증을 취득하였고, 2011년 3월에 벤처 기업 인증을 취득하였다. 그 밖에도 우성 테크노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2005년 11월에 ISO 9001:2000 인증을 취득하였고, 2009년 8월에는 ISO 14001:2004 인증을 취득하였다. 또한 2008년 12월에 제빙기의 증발관과 그 제조 방법 외 5건을 특허 출원하였으며, 제빙기인 아이스반과 아이스본, 아이스붐의 상표 등록을 출원하였다.

우성 테크노는 현재는 MCT, NCT, Bending 등 복합 정밀 가공 분야로 해마다 새로운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LED 전광판용 Al-Frame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우성 테크노의 주요 업무는 LED Display용 Frame 제작, 전기·전자 부품 복합 가공 및 조립, 금형 제작 및 프레스 부품, Mock-up 및 시제품 제작 등 크게 네 가지로 나뉜다.

[현황]

우성 테크노는 12월 결산 법인으로 2011년도 기준으로 자본금은 1억 원이고 매출액은 55억 원이며 상시 종업원 수는 17명이다. 조직은 제1공장에 영업부, 생산 관리부, 품질 보증부, 경영 관리부가 있으며 2012년에 신축한 제2공장에는 부설 연구소가 있다.

[의의와 평가]

우성 테크노는 1994년 창업 이후 줄곧 금속 가공, 특히 금형 제작 및 프레스 제품 생산에 회사의 모든 역량을 기울여 사업 영역의 확대와 더불어 기술 축적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