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에 있는 문구류 제조업체.

[설립 목적]

모리스는 새로운 문구 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국내·외의 문구 산업을 선도하여 고용을 증대하고 국가의 경제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설립하였다.

[변천]

1993년 3월 모리스 산업으로 설립하였다. 2003년 4월에 모리스 산업에서 모리스로 명칭을 변경하고 주식회사로 법인 등록하였다.

2000년 11월 오백만 불 수출의 탑 및 제37회 무역의 날 표창을 수상하였고, 이듬해인 2001년 11월에는 천만 불 수출의 탑 및 해외 무역 진흥 공로 표창을 수상하였다. 2003년에는 중소기업청장으로부터 IT화 추진 우수 중소기업 표창을 수상하였고, 2004년 12월에는 2004 특허 기술 대전에서 동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2006년 10월에는 신제품 경진 대회에서 우수 제품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한편, 2008년 2월 대통령 직속 중소기업 특별 위원회로부터 수출 진흥 공로 표창을 수상하였고, 2010년 9월 중소기업청에 의해 기술 혁신 대전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사업 초기부터 문구류 제조 및 판매에 주력하고 있으며 세계 문구 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2001년 4월 모리스 기술 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기술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그 결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2000년에 벤처 기업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2002년에는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으로 선정되었고, 2007년에는 수출 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한국 디자인 진흥원으로부터 Good Design에 3차례[2002년, 2004년, 2007년]나 선정된 바 있으며, 2005년과 2008년에 생산 제품이 인천광역시 품질 우수 추천 제품에 지정되기도 하였다. 또한 모리스는 ISO 9001[1999년], ISO 14001[2010년] 등의 인증을 획득하였고, 국내·외에서 다수의 특허권, 상표권, 의장권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사업은 문구류를 제조·판매하는 것이며 대표적인 제품은 마카[Easy Knock 등], 중성 펜, 볼펜, 샤프, 풀 등이 있다. 최근에는 중국 시장 개척을 위해 상해 중국 문화용품 및 문구용품 박람회(The China Stationery Commodity Fair)에도 참여하였다

[현황]

모리스의 2017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은 2억 8800만 원, 매출액은 90억 1674만 원이며, 직원 수는 27명이다. 주요 교역 국가 및 지역은 미국, 일본 및 유럽 등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