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에 있는 산업 설비 제조업체.

[설립 목적]

대금 지오웰은 일류 기업 정신으로 제일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및 임직원과 그 가족을 위한 최고의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고자 설립하였다.

[변천]

대금 지오웰은 1957년 2월 인천광역시 중구 신흥동에 인천 정밀사를 설립한 것으로부터 시작하였다. 1974년에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장고개로92번길 38[도화동 720] 현 소재지로 공장을 이전하였으며, 1975년 1월 대금 공업사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대금 지오웰은 1991년 10월 1일 대금 산업 주식회사로 법인 전환을 하였으며, 2007년 6월 회사명을 대금 산업 주식회사에서 대금 지오웰로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사업 분야는 환경 설비 사업, 철도 부품 사업, 정밀 기계 부품 사업, 산업 기계 엔지니어링 분야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자동 세륜기, 세차, 소독 설비, 제동 장치, 부쉬, 산업 설비 관련 부품들이 있다.

대금 지오웰은 성실한 사원 정신을 바탕으로 ‘창조하는 도전인’, ‘부단히 자기 계발하는 학습인’, ‘진취적인 조직인’, ‘긍정적인 행동인’ 육성을 위한 경영 기본 교육과 경영 향상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1991년 7월 국내 최초로 공사 현장의 비산 먼지 방지 이동식 자동 세륜기를 개발하였으며, 1999년에는 철도 화물 차량용 제동 장치의 핵심 부품인 막판식 제어 밸브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였다. 또 2001년 10월 대금 산업 부설 기술 연구소를 설립하고, 2004년에는 차세대 건설 기계용 신제품인 FM-부싱(Bushing)을 개발하였다.

이러한 기술 혁신의 결과 1997년 11월 철도청 부품 공급 업체로 선정되었으며, 2001년 11월 수출 백만 불 탑을 수상하였다. 또 2000년 3월 수출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되었으며, 2005년 12월 중소기업 진흥 공단 선정 ‘2005 수출 글로벌 브랜드 사업 육성 업체’로 지정되었다. 2008년 4월 제35회 상공의 날 지식 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2009년 6월에도 수출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되었다. 2011년 8월에는 대한민국 기술 혁신 대전 대통령 표장을 수상하였고, 2012년 6월에는 중소기업 진흥 공단 으뜸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현황]

2017년 기준 매출액은 251억 8690만 원, 근로자 수는 115명이다. 대금 지오웰은 기업 부설 연구소를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전국적인 AS망도 구축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대금 지오웰은 자동 세륜기 개발을 통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비산 먼지 발생을 줄이고 도로 훼손을 억제하여 대기 오염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였다. 또한 철도 화물 차량용 제동 장치인 막판식 제어 밸브를 국내 최초로 개발함으로써 국내 철도 발전에도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