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에 있는 프레스 제조업체.

[설립 목적]

화일 프레스는 화합, 성실, 창의의 사훈을 기업 경영의 이념으로 삼고 있으며, 한국 프레스 산업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화일 프레스는 1961년 국일 공업사를 설립하면서 시작되었다. 1968년 다시 한일 기계 제작소를 설립하였으며, 1978년 한일 기계 제작소와 국일 공업사를 합병하여 국일 프레스를 설립하였다. 1986년 10월 국일 프레스 제2 공장을 세웠으며, 1989년 11월 무역업 허가를 받았다. 1990년 7월 인천 공장을 세워 생산 능력을 증설하였으며, 1991년 1월 화일 프레스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2년 주식회사 화일 프레스로 법인 전환하였다. 2002년 C형 프레스 조립 전용 공장을 준공하였다. 2003년 대표이사 진세영 회장이 취임하였다. 2006년 주식회사 화일을 설립하였고, 2009년 창신 프레스를 인수하였다. 2010년 대표이사 김영희 회장이 취임하였다. 2011년 주식회사 화일을 주식회사 화일 플러스로 상호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화일 프레스의 주요 생산 품목은 기계식 프레스와 유압 프레스, 서보 프레스이며, 품질 우위, 철저한 코스트 관리, 스피드 경영, 고객을 위한 가치 창출, 서비스의 차별성을 포괄하는 경쟁 우위의 제품 생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1999년 6월 중소기업청 벤처 기업 지정을 받았으며, 2001년 3월 CE-마크 인증을 받았다. 2003년 1월 신기술 기업 부문 벤처 기업으로 승인 받았다. 2006년 6월 기술연구소를 설립하였으며, 7월 대형 프레스 조립 전문 공장을 완공하여 100/20톤 크레인을 설치하였다. 2007년에는 제4 공장동 및 사무동을 완공하였다.

2008년 11월 한국 정밀 산업 기술 대회 기계/요소 부문 지식경제부 장관상 및 제45회 무역의 날 5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다. 2010년 11월 하나 은행 선정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고, 같은 달 제47회 무역의 날 1,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다. 2018년 제52회 납세자의 날 모범 납세자 표창을 수상하였다.

[현황]

대표 이사를 중심으로 영업 본부, 기술 본부, 생산부, 품질 관리실, 관리부로 조직되어 있다. 2006년 6월 기술 연구소를 설립하여 신제품 개발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2018년 6월 매출액은 100억 5445만 원, 종업원은 47명이다.

[의의와 평가]

화일 프레스는 프레스 공작 기계 전문 제작 업체로서 국내 공급과 해외 영업부를 통한 해외 수출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프레스 업계 최초로 벤처 기업 지정을 받은 유망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