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700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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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仁川工場 |
이칭/별칭 | 동양 화학,동양 제철 화학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독배로 23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병갑 |
성격 | 정밀 화학, 무기 화학 생산 공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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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자 | 이회림 |
전화 | 032-860-6114 |
홈페이지 | OCI(http://www.oci.co.kr) |
설립 시기/일시 | 1959년 8월 5일 - 동양 화학 설립 |
개칭 시기/일시 | 2001년 - 동양 화학에서 동양 제철 화학으로 개칭 |
개칭 시기/일시 | 2009년 4월 - 동양 제철 화학에서 오씨아이로 개칭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65년 - 오씨아이 80만 평 해안 매립 공사 실시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0년 6월 - 오씨아이 국내 최초로 지식 경제부 녹색 전문 기업 인증 획득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3년 - 오씨아이 RESOURCES 미국 증권 거래소(NYSE) 상장 |
관련사항 시기/일시 | 2016년 - 마 스틸 오씨아이 케미칼 콜타르 정제 공장 준공식 개최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6년 - 오씨아이 젠양 카본블랙 준공식 개최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7년 - 오씨아이 도쿠야마 말레이시아 폴리실리콘 공장 인수 |
관련 사항/일시 | 2018년 - 오씨아이 비앤오 바이오 설립 |
최초 설립지 | 동양 화학 - 인천시 학익동 |
현 소재지 | 오씨아이 인천 공장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독배로 235[학익동 595-1] |
[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에 있는 화학 물질 제조업체.
[설립 목적]
오씨아이 인천 공장은 국가 경제 발전과 국가 기간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주식회사 오씨아이는 1959년 8월 5일 인천시 학익동에서 동양 화학으로 출범하였고, 1965년 264만 4628.1㎡[80만 평] 해안 매립 공사를 실시하였다. 1968년에 인천 소다회 공장을 준공하고, 1974년에는 제철 화학을 설립하였으며, 1975년에 한불 화학을 설립하였다. 1980년에 한국 카리 화학을 설립하였고, 1988년에 동양 실리콘을 설립하였다. 1994년에는 삼광 유리 공업을 인수하였고, 1995년에는 OCI WYOMING을 인수하였다.
2001년에 동양 화학에서 동양 제철 화학[DCC]으로 사명을 개칭하여 출범하였다. 2008년에는 폴리 실리콘의 상업 생산에 성공하였다. 동양 화학 창립 50주년이 되는 2009년 4월에 회사명을 동양 제철 화학에서 오씨아이[The Origin of Chemical Innovation]로 변경하였다. 2010년에는 단열재 사업에 진출하였고, 대한민국 정부 인증 녹색 전문 기업 1호로 선정되었다. 2011년 태양광 발전 사업에 진출하였다. 2012년 투명 경영 대상, 그린 에너지 어워드를 수상하였고, 미국에서 태양광 발전 사업을 수주하였다. 2013년 OCI RESOURCES가 미국 증권 거래소(NYSE)에 상장되었다. 2014년 미국 MSE(Mission Solar Energy)를 준공하였다. 2015년 중국에서 분산형 태양광 발전 사업에 진출한 데 이어 미국 텍사스 주에서 태양광 발전 전력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 2016년 중국에서 마 스틸 오씨아이 케미칼(Ma Steel OCI Chemical)의 콜타르 정제 공장 준공식을 개최하였고, 오씨아이 젠양 카본블랙(Jianyang Carbon Black)을 준공하였다. 또 미국에서 400MW 규모 태양광 발전 전력 공급 계약을 완료하였고, OCI SE 새만금산단 303MW 열병합 발전소를 준공하였다. 2017년 도쿠야마 말레이시아 폴리실리콘 공장을 인수하였다. 2018년 비앤오 바이오(BNO Bio)를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식회사 오씨아이는 신재생 에너지, 석유 석탄 화학, 무기 화학, 정밀 화학, 단열재 분야에서 카본 블랙, 핏치, 과산화수소, 과산화소다, 소다회, 홀드 실리카를 비롯하여 반도체 웨이퍼 및 태양 전지의 핵심 원료인 폴리 실리콘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전체 생산품 중에서 수출 비중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595에 있는 오씨아이 인천 공장의 주 생산품은 소다회, 인산, 염화칼슘이었다. 현재 인천 공장에서는 염화칼슘만을 생산하고 있고, 인산과 소다회는 오씨아이 군산 공장과 미국 오씨아이 와이오밍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현황]
오씨아이 본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94에 소재하고 있다. 무기 화학 사업의 중추인 염화칼슘 생산 시설이 있는 오씨아이 인천 공장에서는 연간 약 40만 톤의 염화칼슘을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부, 관리팀, 공무팀, 환경 안전팀, 품질 관리팀의 부서가 운영되고 있다. 직원은 협력업체 직원을 포함하여 25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한편 오씨아이 인천 공장 내에는 1950년대 국내에 지어진 극동 방송 사옥이 2012년 현재 남아 있다. 국내 방송국 중 지금까지 남아있는 유일한 건물로 알려져 있는 극동방송 사옥은 1955년 6월 당시 ‘한국 복음주의 방송’이 미국식으로 총 9동의 건물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에 지었던 것이다. 이 가운데 무선국 사옥과 부속 건물, 당시 선교사 등이 묵었던 사택 7동이 지금도 크게 훼손되지 않은 채 남아 있다. 사옥 위치는 1968년 들어선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현 오씨아이 주식회사 인천 공장 사무동 뒤편이다.
[의의와 평가]
1959년 동양 화학에서 시작된 주식회사 오씨아이는 대규모 기업을 거느린 기업 집단으로 성장하여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오씨아이는 2009년에 보스턴 컨설팅 그룹에서 세계 14개 사업군, 694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지속 가능 가치 창조 기업 보고서’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초고순도 폴리 실리콘의 원천 기술을 보유한 세계적인 기업으로, 2010년 6월 지식 경제부로부터 국내 최초로 녹색 전문 기업 인증을 획득하였다. 특히 오씨아이 인천 공장은 철강, 유리의 원료인 소다회, 염화칼슘 등의 생산을 통해 국가 기간 산업의 기초를 닦는 데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