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7006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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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仁川文化産業振興地區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 22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원준재 |
성격 | 문화 산업 진흥 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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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263,164㎡ |
전화 | 032-880-4763[인천광역시 미추홀구청 문화예술과 관광문화팀] |
개관|개장 시기/일시 | 2010년 5월 25일 - 인천 문화 산업 진흥 지구 내 문화 콘텐츠 산업 지원 센터 개소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8년 12월 3일 - 인천 문화 산업 진흥 지구 지정 |
최초 설립지 | 인천 문화 산업 진흥 지구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 229[도화동 592-5] 일대 |
[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 일원에 문화 산업을 촉진하기 위하여 지정한 지역.
[개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는 문화 산업 관련 기업 및 대학, 연구소 등의 밀집도가 다른 지역보다 높은 지역이다. 이들의 집적화를 통한 문화 산업 관련 기관의 영업 활동, 연구 개발, 인력 양성, 공동 제작 등을 장려하고 이를 촉진하기 위하여 인천 문화 산업 진흥 지구를 지정하게 되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 229[도화동 592-5] 일원에 26만 3164㎡ 규모로 인천 문화 산업 진흥 지구가 지정됨에 따라 다양한 지원 정책 및 세제 혜택 부여와 차세대 실감형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조성, 기술 지원, 전문 인력 양성 및 보급 등을 위한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지원 체계가 확립되었다.
[건립경위]
기존에 구축되어 있는 시설 및 산업을 기반으로 기업·대학·연구소 등을 집적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함으로 문화 콘텐츠 산업을 지역 미래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08년 12월 3일에 문화 체육 관광부로부터 문화 산업 진흥 지구로 지정되었다.
[변천]
2008년 12월 3일부터 사업이 진행되었으며, 중점 육성 기간은 2013년까지이다.
[구성]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는 인천 문화 산업 진흥 지구로 지정된 주안역 일원을 21세기 성장 동력으로 불리는 문화 콘텐츠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10년 5월 25일, 대지 304.1㎡, 총면적 2,672㎡,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의 인천 남구 문화 콘텐츠 산업 지원 센터를 개관하였다. 이곳에는 회의실, 공용 장비 지원실, 가상 현실 체험관, 3D 입체 영상 시사실을 갖추고 문화 콘텐츠와 관련한 창업, 비즈니스, 교육,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
주요 사업으로는 지방 문화 산업 기반 조성 지원 사업, 실감형 3D 영상 원천 기술 개발 사업, 기업 임대료 지원 사업, 정책 연구 개발 사업, 지역 특화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인천 문화 콘텐츠 인력 양성 사업, 인천 e-스포츠 게임 대회, 인천 디지털 콘텐츠 공모전 등이 있다.
[현황]
2018년 10월 현재 문화 콘텐츠 산업 지원 센터에는 글로벌지티아이, 지백프로, 블루안컨설팅, 와이모션, 디스토리, 더원소프트, CG&G 등 7개의 관련 업체가 입주하고 있다. 그동안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청에서 직접 운영하였으나 문화 콘텐츠 활성화를 위하여 2017년 1월 위탁 공모를 실시하고, 사업 계획서 평가를 거쳐 같은 해 3월 원광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기로 최종 결정되었다. 위탁 운영 기간은 2년으로 문화 콘텐츠 관련 창업 기업 보육 업무와 여성 및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창업 희망 이룸 사업,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진학교육 등의 위탁 업무를 비롯하여 문화 콘텐츠 무역 인재 양성을 위한 무역 학교, 문화 콘텐츠 연구소 운영 등 다양한 사업들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