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에서 훈맹정음(訓盲正音)을 개발한 인물. 박두성은 최초의 한글 점자 훈맹정음을 만들어 맹인들의 세종 대왕이라 불린다. 그는 평생을 시각 장애인들의 교육과 점자 반포에 힘썼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에는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송암 박두성 기념관이 있다. 1888년 4월 26일에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 박기만의 6남 3녀 중 맏이로 태어났다. 1895년 고씨 집안의 딸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흥 종교. 신종교는 기성 종교에 대칭되는 말로서,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기존의 제도적 종교에 비하여 그 성립 시기가 오래 되지 않은 종교를 말한다. 이를 다른 말로 ‘신흥 종교’라고도 한다. 기성 종교인 불교·기독교·도교 계통에서 파생되어 새로운 이념을 첨가하거나 기성 교리를 변개하여 새로운 내용의 교리를 만드는 것 등이 이에 속한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있었던 청소년 상담 지원 센터. 한국 청소년 상담원은 청소년 상담의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서 각 시·도와 시·군·구에 청소년 상담 지원 센터를 설치·운영할 수 있게 지원해 왔다. 1990년에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에 시범적으로 설치·운영해 왔던 청소년 종합 지원 센터를 개원하면서 시·도 청소년 종합 상담실이 설치되기 시작하였다. 시·도 청소년 상담 지원...
“까마득히 높은 철탑위에 은괴가 있을 거라고 했다. 누군가 그 은덩어리를 노리고 철탑을 기어오르다가 감전됐다느니, 중간에 경비원에 잡혔다느니 소문이 무성했다. 전쟁의 상흔이 채 가시지 않은 시절, 하늘을 찌를 듯 바다 위에 우뚝 선 철탑 꼭대기에 있다던 은덩어리는 보리밥에 방귀만 ‘뿡뿡’ 대던 아이들에게 쌀밥을 꿈꾸게 했고, 밀린 공과금을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는 수단으로 마음속...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있는 공공 문화 기반 시설. 주안 영상 미디어 센터는 문화 관광부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설립한 21세기 새로운 형태의 공공 문화 기반 시설이다. 다양한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미디어 교육 시설로, 영상 제작의 활성화를 위해 영상 제작 교육과 각종 장비의 대여, 다양한 제작 지원을 하고 있다. 시민들은 주안 영상 미디어 센터에서 다양한 영화·영상을 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 4동에 있는 소극장. 지역 문화 예술인들에게는 창작 활동을 위한 안정적인 문화 활동 공간으로서, 그리고 주민들에게는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서 미추홀 학산 문화원과 함께 2004년 10월에 문을 열었다. 학산 문화원의 이름을 딴 학산 소극장은 인천에서 유일한 연극 전용 공간으로 연극에 필요한 최신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있다. 문화 관광부가 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에 위치한 한국 SGI 소속 불교 단체. SGI(Soka Gakkai International), 즉 국제 창가 학회(國際創價學會)는 니치렌[日蓮][1222년~1282년]의 불법(佛法) 사상을 신봉하는 대승 불교 단체이다. 니치렌은 석존(釋尊) 불교의 핵심인 『법화경(法華經)』을 토대로 만인이 부처의 생명을 현실상에 발휘하여, 각자가 자신의 숙명 전환과 인...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 1동에 있는 주안 영상 미디어 센터가 격월로 간행한 미디어 활동 관련 웹진. 주안 영상 미디어 센터는 문화 관광부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청이 ‘21세기형의 새로운 공공 문화 기반 시설’을 목표로 설립하였다. 현재 캠프는 미추홀 학산 문화원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소통하라! 행동하라! 미래를 만들어라!(Communicate! Act! & Make 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