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 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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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일보』 특별 취재팀의 신문 연재 기사를 2001년에 책으로 엮은 향토지. 『격동 한세기 인천 이야기』는 100회 분량의 기획 연재물 ‘인천 이야기’를 책으로 출간한 것이다. 상권과 하권의 두 권으로 되어 있다. 이 연재 기사로 『경인 일보』 특별 취재팀은 한국 기자 협회와 한국 언론 재단이 선정한 ‘2000년도 한국 기자상’(지역 기획 보도)을 수상했다. 특별 취재팀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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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에 제작된 『광여도』 중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를 포함한 인천부 지도. 『광여도(廣輿圖)』는 전국 군현 지도집으로, 『해동 지도』와 유사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총 7책으로 「세계 지도」, 「외국 지도」, 「요계 관방도」, 「조선 전도」, 「조선 각 군현별 지도(주기)」, 「군사적 요충지 지도」가 실려 있다. 『광여도』 전체는 모두 7책이며, 채색도이다. 책의 크기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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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산에 조성한 둘레길. 인천광역시의 둘레길은 일상에 지쳐 있는 심신을 가볍게 씻겨줄 대표길 17개 코스가 있다. 그 중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문학산 둘레길은 8-1코스와 8코스로 승기천에서 문학산까지 구간이다. 인천광역시는 생활권 녹지 확대 및 네트워크화 추진을 위해 구도심권 녹지 공간을 최대한 확대하여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늘 푸른 초록 도시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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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지역에서 전개된 시민의 입장에서 행해지는 정치 사회 운동. 인천 지역에는 1960년대에서 1980년대까지 민주화 정치 투쟁 과정에 적극 참여하였던 집단이 다수 존재하였다. 이 집단들은 문민정부 수립이 이루어진 뒤 다양한 형태로 사회에 진출하였는데 그중에서 많은 세력이 시민운동에 참여하게 된다. 그리고 이 집단들의 시민운동 참여는 시민 사회 형성에 음양으로 상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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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 이후부터 현대까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를 비롯한 인천광역시의 모습을 역사, 풍물, 인물, 문화를 통해서 살펴본 책. 1883년에 인천이 개항되면서 서구의 문물이 들어오는 관문이 되었다. 그러므로 인천은 유난히 역사적 외풍에 시달린 고장이었다. 그래서 인천이라는 고장에서 삶을 설계하고 꽃을 피워 그 열매를 후손에게 넘기려는 참된 주인 의식이 부족했다. 누구나 내 고장에 대한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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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있는 기독교 대한 감리회 중부 연회 주안 지방회 소속 교회. 인천 성덕 감리 교회(仁川聖德監理敎會)가 있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은 과거에 인천부 다소면 지역으로서, 1936년에 인천부에 편입되어 주안정으로 개칭하였다. 인천부에 편입되면서 지금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지역에서 주안 염전의 확대 등에 따른 인천부의 확장에 따라 조선인들의 거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