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1리에서 전승되는 장군 신숭겸 무덤 도굴과 관련된 설화. 「개국공신 신숭겸」 설화는 태조 왕건의 명령으로 금으로 만든 장군 신숭겸의 두상을 안치한 무덤을 일제 강점기 때 도굴꾼들이 도굴을 히려면 무덤에서 말굽소리가 나서 도굴을 하지 못하였다는 이야기이다. 「개국공신 신숭겸」 설화는 2009년 2월 9일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1리에서 전승되는 신사임당과 관련된 설화. 「신사임당」 설화는 신사임당이 시집을 갈 때 가까운 이웃집에서 치마저고리를 빌려 입고 후에 화폭을 그려 돌려주었다는 이야기이다. 「신사임당」 설화는 2009년 2월 9일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1리 마을회관에서 가평군민 신구순으로부터 평산신씨 열녀에 대한 이야기를 부탁하여 채록하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1리에서 전승되는 장자골에 떡을 치는 판 모양의 안반지와 관련된 설화. 「안반지」 설화의 ‘안반지’는 떡을 치는 판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지형을 지칭한다. 안반지에 구리로 만든 안반이 묻혀있다는 지명 설화이다. 「안반지」 설화는 2009년 2월 9일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1리 마을회관에서 가평군민 신구순으로부터 채록하...
경기도 가평군에서 전승되는 일을 할 때 부르는 노래. 노동요는 의식요, 유희요, 흥민요, 동요 등과 함께 민요의 일종이다. 노동요는 노동의 피로를 덜고 능률을 올리기 위해 부르는 일노래이며, 혼자 또는 여럿이서 함께 부른다. 대개 노동요는 선후창의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선창자는 소리를 메기는 역할을 하고 후창자는 받는 역할을 맡는다. 가평군의 노동요는 외서면, 가평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