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해 있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동래(東萊)이고 자는 덕중(德中)이다. 아버지는 사간원(司諫院) 대사간(大司諫)을 지낸 통정대부(通政大夫) 정계순(鄭啓淳), 할아버지는 정석증(鄭錫曾)이다. 도정(都正)을 지낸 정동만(鄭東晩)은 형이고, 사서(司書)를 지낸 정동일(鄭東逸)은 동생이다. 이조 참판과 공조 판서를 지낸 정시용...
조선 후기에 지금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역임했던 문신. 본관은 동래(東萊)이며, 자는 내지(來之)와 대숙(大叔)이다. 아버지는 사헌부 지평(司憲府持平)을 역임한 정수(鄭脩)이고, 어머니는 김계(金啓)의 딸 안동 김씨(安東金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예조 참판(禮曹參判)을 역임한 유심(柳淰)의 딸 전주 유씨(全州柳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윤징문(尹徵文)...
조선 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해 있었던 인천 도호부의 부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후선(後先)이다. 인조(仁祖) 때 좌의정을 역임한 정창연(鄭昌衍)의 손자이며, 이조 참판 정광경(鄭廣敬)의 아들이다. 정채화(鄭采和)[1611~1677]는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천성이 효성이 깊고 우애가 돈독하였으며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재물을 다하여 이를 도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