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에 있었던 섬. 낙섬은 수십 년 전까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에 있던 섬으로 원래 이름은 원도(猿島)이다. 조선 시대에는 원도에서 서해의 신에게 제사를 지내기도 했다. 섬의 형태가 원숭이 모양이어서 이름이 원도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낙섬이라는 명칭은 이 주변이 온통 갯벌과 염전으로 뒤덮여 있던 시절,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낙섬’이라 불렸...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낙섬 사거리에 있는 육교. 낙섬 육교는 매소홀로와 아암 대로가 교차하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낙섬 사거리에 있는 큰 육교이다. 매소홀로 위를 지나는 교량 1개와 아암 대로 위를 지나는 교량 1개, 그리고 무계단 3개와 계단 2개로 이루어져 있다. 무계단은 용현 2단지 금호 어울림 아파트 방면 매소홀로 양쪽에 2개, 능해 고가교 방면 아암 대로 쪽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 5동 축제 추진 위원회의 주관으로 매년 10월에 열리는 지역 축제. 낙섬 축제는 2008년 처음 개최된 축제로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 5동의 발전과 주민 화합을 꾀하려는 자치 축제이다. 매년 10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5동 축제 추진 위원회 주관으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로부터 인준을 받아 열리고 있다. 2010년 10월 23일에 열린 제3회 낙섬 축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를 거쳐 인천광역시 중구 항동 7가에서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전재울 삼거리를 잇는 도로. 매소홀로(買召忽路)는 인천광역시 중구 항동7가의 한진 인천 국제 물류 센터 앞 서해 대로에서 갈라져 나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 및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관교동을 경유하여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전재울 삼거리에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능안 삼거리에서 출발하여 인천광역시 연수구 동춘동 동춘 지하차도를 거쳐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을 연결하는 도로. 아암 대로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능안 삼거리에서 뻗어 나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숭의동과 용현동을 경유하고 제3 경인 고속화 도로를 지나 인천광역시 남동구로 들어가는 도로이다. 이 중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간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있던 조선 시대 국왕의 안위와 백성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던 제단의 터. 원도(猿島)는 낙섬이라 불리던 인천의 섬으로 여기에는 조선 시대 왕의 안위와 백성의 안녕을 위하여 악해독(嶽海瀆)[나라에서 신성하게 여겨 제사를 지내던 큰 산과 바다와 강] 등의 산천에 봄, 가을로 제사하던 곳의 하나이다. 원도의 제사는 지방 관아에서 주재하는 주현제(州縣祭)가 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사람이나 차량이 도로나 철로 위를 안전하게 횡단할 수 있도록 공중에 놓은 다리. 육교의 사전적 의미는 ‘번잡한 도로나 철로 위를 사람들이 안전하게 횡단할 수 있도록 공중으로 건너질러 놓은 다리’이다. 육교의 이름은 새로운 이름을 만들어 붙이기보다는 육교가 있는 거리나 지명의 이름을 따 붙이는 경우가 많은데,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있는 대부분의 육교가 이러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해안 도로에 위치한 인천 상륙 작전 상륙 지점 표지석. 1950년 9월 15일 새벽 유엔 연합군 사령관 맥아더의 지휘로 실시된 인천 상륙 작전은 6·25 전쟁의 전황을 역전시키는 전기가 되었다. 인천 상륙 작전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상륙 지역을 고립시키기 위한 공중 폭격이 9월 4일부터 15일까지 계속되었다. 미국 해병대 항공기는 9월 10일에 네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용정 근린공원에서 조선 시대 때 지내던 원도사제를 재현하는 행사. 원도(猿島)는 20세기 초까지 썰물 때면 걸어서도 왕래가 가능한 곳으로 ‘낙섬’이라 불렸다. 1970년대 초까지만 해도 인천 시민들이 해수욕과 낚시를 즐기던 곳이다. 이후 조성된 염전이 1966년까지 명맥을 유지하다 매립되어 대규모 택지 개발로 주택 단지가 들어서 원래의 모습이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