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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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 지금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했던 인천 도호부의 부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이 안동(安東), 자는 사열(思悅)이고 호는 남악(南岳)이다. 아버지는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 권상(權常)이며, 할아버지는 권진(權振)이고, 증조할아버지는 권욱(權旭)이다. 어머니는 나운걸(羅云傑)의 딸이다. 권희(權憘)[1547~1624]는 1568년(선조 1) 증광시에서 진사가 되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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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해 있었던 인천도호부에서 토지와 곡식을 맡은 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제단 터. 사직단(社稷壇)은 종묘(宗廟)와 함께 나라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제단으로 조선의 사직단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동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에 있는 사직단은 국가에서 건립한 것으로 1394년(태조 2) 현재의 자리에 세운 것이다. 규모는 단을 2개로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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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에서 조선 초에 인천 토성(土姓)인 인천 문씨(仁川門氏)와 혼인 관계를 맺은 문신. 본관은 청송(靑松)이며, 자는 득지(得之)이고, 호는 노당(蘆堂)·허당(虛堂)이다. 아버지는 심룡(沈龍), 할아버지는 심연(沈淵), 증조할아버지는 심홍부(沈洪孚)이다. 심덕부(沈德簿)[1328~1401]는 청송 심씨(靑松沈氏)가 조선 전기 거족으로 성장하는 기틀을 만든 인물이다. 세종(世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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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천 향교에 세워져 있는 조선 후기 비석. 하마비는 신성한 장소에 출입할 때에는 신분의 높고 낮음을 가리지 않고 말에서 내려 예를 갖추라는 의미에서 세운 일종의 경계비로, 말을 타고 그 장소를 지나는 사람은 누구든지 말에서 내려야 한다는 글이 적혀 있다. 또 임금이나 성현들의 출생지, 무덤 앞에 세워 놓기도 하였다. 인천 향교 하마비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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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천 향교에 세워져 있는 조선 후기 비석. 하마비는 신성한 장소에 출입할 때에는 신분의 높고 낮음을 가리지 않고 말에서 내려 예를 갖추라는 의미에서 세운 일종의 경계비로, 말을 타고 그 장소를 지나는 사람은 누구든지 말에서 내려야 한다는 글이 적혀 있다. 또 임금이나 성현들의 출생지, 무덤 앞에 세워 놓기도 하였다. 인천 향교 하마비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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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 인천도호부 관아에서 지내는 전통 문화 예술 축제. 인천도호부 대제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소재 인천도호부 관아에서 지내는 큰 제사이다. 주최는 인천광역시가 하고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 연합회 인천광역시 지부가 주관한다. 향을 사르고 잔을 올리는 제관인 헌관(獻官)은 시장을 비롯해 시 의회 의장, 군수, 구청장, 시 교육감 등이며 시민들도 직접 집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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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개최되는 각종 규모의 행사. 문학산을 중심으로 하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는 선사 시대 이후부터 인천의 역사와 문화의 발원지이며, 중요 문화재가 산재한 지역이다. 이 때문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는 인천의 지역적 특성을 드러내고 주민의 주체적 참여와 화합을 다지기 위한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존재해 왔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대표적인 영상 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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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 학산 문화원에 소속되어 있던 역사 동아리. 학산네 역사 동아리는 주민들이 스스로 학습하며, 주체가 되어 지역의 이야기 자원을 발굴하고 우리 역사와 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지역 주민 중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역사·문화 스토리텔링 활동 사업을 전개하고자 구성되었다. 2011년 5월 결성되었고, 2006년부터 학산 역사 기행 ‘옛날 옛적으로 뚜벅뚜벅’과 역사 캠프 등을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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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 학산 문화원에 소속되어 있던 역사 동아리. 학산네 역사 동아리는 주민들이 스스로 학습하며, 주체가 되어 지역의 이야기 자원을 발굴하고 우리 역사와 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지역 주민 중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역사·문화 스토리텔링 활동 사업을 전개하고자 구성되었다. 2011년 5월 결성되었고, 2006년부터 학산 역사 기행 ‘옛날 옛적으로 뚜벅뚜벅’과 역사 캠프 등을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