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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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활동한 서양 화가. 김옥순(金玉順)은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수산리에서 포목상을 하던 아버지 김용보와 어머니 배봉금의 10남매 중 둘째로 태어났다. 김옥순은 초등학교 졸업 후 마산 여자 중학교와 마산 여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55년 세종 대학교[구 수도 여자 사범 대학] 국문과에 입학 후 미술과로 편입하여 변종하 교수 등에 사사한 후에 1958년 졸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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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관교동에 있는 공립 여자 중학교. 남인천 여자 중학교의 교훈은 '성실'이며, 교육 목표는 '첫째, 바른 인성을 지닌 성실하고 예의 바른 사람을 기른다. 둘째, 미래 사회를 이끌 창의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을 기른다. 셋째,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심신이 건강한 사람을 기른다.'이다. 남인천 여자 중학교는 1945년 4월 1일 경기도 인천부 궁정(宮町)[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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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있는 소상공인 시장 진흥 공단 산하 경기 인천 지역 본부의 지역 소상공인 지원 센터. 소상공인 시장 진흥 공단 인천 남부 소상공인 지원 센터는 지역 내에서 서비스업·도소매업·소규모 제조업 등을 경영하는 자영업자와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창업과 경영에 필요한 전문가 상담 및 각종 애로 사항 해결, 경영 기술 및 경영 기법 지도 및 안내, 무료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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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를 무대에서 배우가 각본에 따라 어떤 사건이나 인물을 대사와 동작을 통해 관객에게 보이는 종합 예술. 인천 연극은 한일 강제 병합 직후 1913년 11월 혁신단[단장 임성구]이 협률사[애관 극장의 전신]에서 「육혈포 강도」를 공연한 것이 효시이다. 1926년에 극작가 진우촌·함세덕, 연기자 정암, 무대 장치가 원우전 등이 칠면 구락부를 창단하여 「춘향전」·「눈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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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부터 1910년까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지역의 역사. 1392년 조선이 개국하였지만 아직은 전 시대인 고려 시대의 행정 제도를 정비하지 못하였다. 인천이라고 하는 지명은 조선이 개국하여 1413년(태종 13) 지방 행정 제도의 개편이 이루어질 때까지 등장하지 않으며, 인주(仁州)라는 명칭으로 불렸다. 군현제의 정비는 고려 시대 때부터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온 속현의 주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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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먹을거리는 단연 ‘물텀벙이’다. 용현 사거리에서 인하 대학교 방면으로 가는 초입에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지정한 특색 음식 거리 용현동 ‘물텀벙이 거리’가 있다. 바다가 없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물텀벙이 거리가 있다는 게 의아한 일이기는 해도 물텀벙이는 한국 관광 공사가 추천하는 대표적인 지역 먹을거리 중 하나이기도 하다. ‘물텀벙이’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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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지역에서 최초로 유래한 음식. 쫄면은 우리나라 국수 요리 중의 하나로서 차갑고 쫄깃한 면에 고추장과 채소 등을 넣어 비벼서 먹는 대중적인 음식이다. 쫄면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처음 시작된 대표적인 서민 음식이다. 전국적으로 청소년들과 직장인 사이에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쫄면은 지금처럼 인스턴트식품이 많지 않았던 1970~1980년대에 가장 많이 찾는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