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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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근·현대 교육은 우리나라 근·현대 교육의 시작과 같이 출발하였다. 특히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교육은 인천광역시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인천의 자랑 인천 고등학교를 비롯하여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관내 5개의 대학과 고등학교 19개, 중학교 12개, 유치원 33개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정규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는 미추홀구 평생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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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이후 현대까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이루어진 교육에 관련된 제도 및 정책, 기관, 시설. 강화도 조약이 체결된 후 조선의 유교 중심 교육은 변화하기 시작했다. 외국인들이 통변 학교(通辯學校)[외국어 교육을 위해 세운 학교]·광혜원(廣惠院)[최초의 국립 병원] 등을 세워 외국어와 서양 의학을 가르쳤다. 일반 교육을 위해 1885년 아펜젤러가 세운 배재 학당, 1886년 조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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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에서 해방 이전까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이루어진 근대식 교육. 1870년대에 외국과 수교 관계를 맺고, 문호를 개방하면서 조선의 유교 중심 교육은 서구식 근대 교육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외국의 새로운 제도 및 기술을 도입하는 데 필요한 근대식 학교 교육이 시작되었다. 최초의 근대식 교육 기관은 1885년 아펜젤러(Appenzeller, Henry Gerhard)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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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역사가 오롯이 살아있는 문학산 둘레길을 걷다보면 서쪽 봉우리 노적봉 아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에 있는 인천광역시 시각 장애인 복지관과 만난다. 시각 장애인을 위한 공간인 인천광역시 시각 장애인 복지관 1층에는 송암(松庵) 박두성(朴斗星)[1888~1963] 기념관이 있다. 시각 장애인을 위한 한글 점자를 창안하고 시각 장애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 아낌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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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에서 훈맹정음(訓盲正音)을 개발한 인물. 박두성은 최초의 한글 점자 훈맹정음을 만들어 맹인들의 세종 대왕이라 불린다. 그는 평생을 시각 장애인들의 교육과 점자 반포에 힘썼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에는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송암 박두성 기념관이 있다. 1888년 4월 26일에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 박기만의 6남 3녀 중 맏이로 태어났다. 1895년 고씨 집안의 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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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목소리나 악기를 박자, 가락, 음성 등과 조화시켜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나타내는 예술. 한국 근현대 음악사의 측면에서 인천은 서양 음악 보급의 진원지인 교회가 최초로 건립된 곳이며, 우리나라에 서양 음악을 본격적·체계적으로 보급한 최초의 외국인 선교사인 아펜젤러[H. G. Appenzeller, 1858~1902)]와 그의 아내, 언더우드[H. G. U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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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 상공업계나 정치계, 사회계에서 활약한 인물. 내리 교회 창설 요원인 아버지 하운기와 어머니 배 씨 슬하에서 태어났다. 김동자와 결혼하여 3남 4녀를 두었는데, 그 행방을 알 수 없다. 3남 하예용이 6·25 전쟁 때 실종되었는데 하예용의 아들 하달웅이 20여 년 동안 하상훈 슬하에서 자랐다고 한다. 하상훈(河相勳)[1881~1964]은 영화 학교를 졸업하였으며, 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