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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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해 있었던 인천도호부 부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진주(晉州)이며, 자는 원경(遠卿), 호는 난곡(蘭谷)이다. 아버지는 우의정 강사상(姜士尙), 할아버지는 강온(姜溫)이고, 증조할아버지는 강영숙(姜永叔), 외할아버지는 윤광운(尹光雲)이다. 강서(姜緖)[1538~1589]는 1538년(중종 33)에 태어나 1564년(명종 19) 소과(小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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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역임했던 문신. 본관은 여흥(驪興), 자는 장오(章五), 호는 수월당(水月堂)이다. 아버지는 목사(牧使)를 지낸 민진량(閔晉亮)이고, 어머니는 첨정(僉正) 유대이(兪大儞)의 딸이다. 전라도 관찰사를 역임한 이시만(李時萬)의 딸 전주 이씨를 처로 맞았다. 민주면(閔周冕)[1629~1670]은 1629년(인조 7)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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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에 지금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밀양(密陽)이고, 자는 거화(去華)이다. 아버지는 예조(禮曺) 참의(參義)를 역임한 박미(朴楣)이고, 어머니는 진주 강씨로 지돈녕부사(知敦寧府事)를 역임한 강석덕(姜碩德)의 딸이다. 생원 정순언(鄭純彦)의 딸 하동 정씨를 처로 맞았으나 자식이 없어, 별좌(別坐) 김한신(金漢臣)의 딸을 후배(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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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지금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해 있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역임한 친일파 관료. 본관은 반남(潘南), 호는 평재(平齋)이고, 참정 박홍수(朴洪壽)의 아들이다. 박제순(朴齊純)[1858~1916]은 1858년(철종 9) 경기도 용인에서 출생하여, 1885년(고종 22) 정시(庭試)[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 대궐 안에서 보이던 과거] 병과(丙科) 37위로 문과에 급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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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지금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역임했던 문신. 본관은 대구(大丘)이며, 자는 치도(致度)이다. 아버지는 서문하(徐文夏)이고, 어머니는 정이화(鄭以和)의 딸인 동래 정씨(東萊鄭氏)이다. 서종헌(徐宗憲)[1656~1712]은 1678년(숙종 4) 진사시에 합격하고, 1680년 정시(庭試) 병과(丙科) 5위로 문과에 급제하여 숙부 서문중(徐文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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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에 지금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해 있었던 인천도호부 부사를 역임했던 문신. 조선 전기에 활동했던 문신으로 1518년 9월 인천으로 부임하여 1519년 겨울까지 약 12개월 이상 인천 부사를 역임했다. 본관은 대구(大邱), 자는 덕재(德載)이다. 아버지는 예조 참의를 역임한 서팽소(徐彭召)이고, 어머니는 양지(楊沚)의 딸인 안악 양씨(安岳楊氏)이다. 이조 좌랑을 역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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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해 있었던 인천도호부 부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청송(靑松)이며, 자는 중경(重卿)이고, 호는 학계(鶴溪)이다. 아버지는 심우승(沈友勝), 친아버지는 심우후(沈友後), 할아버지는 심전(沈銓), 증조할아버지는 심달원(沈達源)이며, 외할아버지는 안용(安容)이다. 심액(沈詻)[1571~ 1655]은 1596년(선조 29) 병신(丙申) 정시(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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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해 있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무송(茂松)[지금의 전라북도 고창]이며, 자는 자온(子蘊), 호는 동리(東里)이다. 아버지는 윤사익(尹思翼), 할아버지는 윤징(尹澄), 증조할아버지는 윤미견(尹彌堅)이며, 외할아버지는 정세걸(鄭世傑)이다. 윤옥(尹玉)[1511~1584]은 1540년(중종 35) 별시(別試)에 병과(丙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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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지금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역임했던 문신. 본관은 연안(延安)이고, 자는 재원(載元), 호는 허주(虛舟)이다. 아버지는 의금부 도사(義禁府都事)를 지낸 이시정(李時程), 어머니는 진사 이형장(李亨長)의 딸 수안 이씨(遂安李氏)이다. 부인은 호조 정랑(戶曹正郞)을 지낸 홍이일(洪履一)의 딸 남양 홍씨(南陽洪氏)이다. 이천기(李天基)[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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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천 향교에 세워져 있는 조선 후기 비석. 하마비는 신성한 장소에 출입할 때에는 신분의 높고 낮음을 가리지 않고 말에서 내려 예를 갖추라는 의미에서 세운 일종의 경계비로, 말을 타고 그 장소를 지나는 사람은 누구든지 말에서 내려야 한다는 글이 적혀 있다. 또 임금이나 성현들의 출생지, 무덤 앞에 세워 놓기도 하였다. 인천 향교 하마비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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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천 향교에 세워져 있는 조선 후기 비석. 하마비는 신성한 장소에 출입할 때에는 신분의 높고 낮음을 가리지 않고 말에서 내려 예를 갖추라는 의미에서 세운 일종의 경계비로, 말을 타고 그 장소를 지나는 사람은 누구든지 말에서 내려야 한다는 글이 적혀 있다. 또 임금이나 성현들의 출생지, 무덤 앞에 세워 놓기도 하였다. 인천 향교 하마비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