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동안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전개된 민족 독립운동. 1910년 경술국치라 일컫는 한일 병합 조약이 통과되었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독립운동이 전개되었는데, 그 기폭제가 된 것은 1919년 3·1 운동이었다. 서울에서 시작된 시위는 전국으로 확대되었는데, 지금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특히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는 일제의 침탈에 맞서 학생 주도의 독...
조선 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했던 인천도호부에서 부사를 지낸 문신. 본관은 용인(龍仁), 자는 유야(悠也), 호는 백치(白痴)이다. 아버지는 대사간을 역임한 이사경(李士慶)이고, 어머니는 군수 성희익(成希益)의 여식인 창녕 성씨(昌寧成氏)이다. 좌찬성을 역임한 이상의(李尙毅)의 여식 여주 이씨(驪州李氏)를 아내로 맞아 두 아들을 두었고, 다시 부사 윤수(尹燧)의 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