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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700052
분야 지리/자연 지리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집필자 이희환

[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있는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

[미추홀구의 고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지역에 있는 고개는 다음과 같다.

기당재는 문학 초등학교 북쪽에서 승학산을 넘어 주안동으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이곳에 번개가 치면 비가 온다고 하는 전설이 있다.

대처닛 고개학익동에서 문학동으로 넘어오는 데 있는 고개로, 본 이름은 도천 고개이다. 대처닛 고개의 서쪽 아래에 도천단(禱天壇)이 있어서 도천단 고개라 불렀는데, 이름이 오래 되면서 대처닛 고개, 대천 고개, 도처닛 고개, 도찬 고개 등으로 불리었다.

독쟁이 고개용현동 용현 사거리에서 주안동용현동 경계인 용일 사거리 쪽을 향해 올라가는 언덕길이다. 행정 구역상 독쟁이는 용현동에 속해 있는데, 용현동은 옛날에 비랑이 또는 비랭이라 불렸다.

마근대밋 고개는 문학동에서 주안동으로 넘어 다니는 고개로, ‘막아 놓은 듯하다’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머릿 고개는 문학동에서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학동으로 넘어 다니는 고개이다.

무주물 고개는 무주물 마을에서 문학동으로 넘어 다니는 고개로, 물이 아주 귀한 까닭에 무주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무지물 고개라고도 불린다.

문학성잇 고개는 도당재와 아랫마을 사이에 있는 고개이다.

사모지 고개문학동이나 학익동의 서쪽 줄기인 연경산이 이어지는 곳에서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학동으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사모지 고개에는 삼국 시대 중국을 오가던 백제 사신들이 배웅 온 가족들을 향해 잘 다녀오겠다고 세 번 불렀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조개 고개학익동에서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으로 넘어가는 고개로, 고개 아래에 조개 조합이 있었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스승 고개는 학익동에서 인천광역시 연구수 청학동으로 넘어 다니는 고개로, 사모지 고개의 남편에 해당하는 고개라는 전설이 있다.

중일재는 문학동에서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동으로 넘어 다니는 고개이다.

[현황]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지역에는 원인천 지역에서 서쪽으로 문학산을 넘어가는 곳과 북쪽과 동쪽으로 넘어가는 곳에 여러 개의 고개가 발달하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자동차 도로로 사용되거나 주거용 주택과 상업용 건물이 들어서 있어 예전에 비해 고개를 많이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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