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속하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옛날 상마곡마을에 마운사라는 절이 있었는데, 승려가 마의를 입고 다녔으며, 또한 이곳이 면 소재지의 북쪽에 있다하여 마북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유래가 전해져 내려온다. 이곳에 막골이라는 지명이 있는 것으로 볼 때 위치상 막다른 곳에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본래 용인군 읍내면 지역이었으나 언남리와 함께 용인읍 내가 되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속하는 법정동. 역동에서의 ‘역’자와 북동에서의 ‘북’자를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역은 이곳에 조선시대 금령역이 있었기 때문에 붙여진 명칭이다. 본래 용인군 수여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역동과 북동을 합하여 역북리라하여 용인면에 편입되었다. 1937년 4월 1일 용인면으로 개칭되었으며, 197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