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천 임고 출신의 문학평론가. 김양헌(金楊憲)[1957~2008]의 본관은 경주. 호는 달빛몽돌[달몽], 당호(堂號)는 바람재이며, 1957년 11월 3일[음력] 경북 영천시 임고면 양평리[돌빼기]에서 태어나 2008년 7월 3일 사망했다. 아버지 김규연(金奎淵)과 어머니 성산 이씨(星山李氏) 사이의 6남매 가운데 다섯째로 태어났다. 김양헌...
경상북도 영천 지역에서 사상이나 감정을 상상의 힘을 빌려 언어로 표현한 예술. 또는 그 작품. 영천은 보현산을 중심으로 동남으로 운주산, 서북으로 팔공산 둘러싼 분지형태의 지역이다. 영천은 부족국가시대 골벌소국이라 불리웠으며 신라시대 임고군, 고려초 영주, 조선 태종 때 영천군이라고 불리웠다가 1937년 영천읍으로, 1981년 영천시로 승격되었다....
영천문학회에서 발행한 영천 지역 최초의 문학지. 『영천문학』은 1993년 창간하여 1995년 4집까지 발행되고 중단되었다. 시·소설·수필·평론·동시 등 회원 작품을 실었다. 고재만·이중기 시인이 경상북도 영천 지역에서 활동하던 문인들을 회원으로 모집하여 영천문학회를 결성했다. 이후 영천문학회에서는 당시 교사이던 고재만을 회장으로 하여 1992년 10...
1955년 영천에서 출생한 시인 송재학의 시집. 『진흙 얼굴』은 2011년 4월 28일 중앙북스에서 초판 1쇄 발행되었다. 작가 송재학은 1955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나 포항과 금호강 인근에서 유년시절을 보냈고, 1982년 경북대학교를 졸업한 이래 대구에서 생활하고 있다. 송재학은 1986년 계간 『세계의 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는 『얼음시집』[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