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선리
-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의성군 남부면의 지역으로 의성의 중앙 큰길 동편에 있으므로 도동(道東)이라 칭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도북동, 원흥동, 호미동을 병합하여 도동동이라 하였다. 도동 1리는 예로부터 향교가 자리 잡고 있던 곳이라 하여 교동(校洞)으로 불리다가 일제 강점기 때 큰길 동쪽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도동리로 되었다. 도동 2리...
-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보존 또는 증식 가치가 있어 보호하고 있는 나무. 보호수는 생물의 유전자와 종 또는 자원 생태계 등의 보전, 관리를 목적으로 산림 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 47조에 의하여 시·도지사 또는 지방 산림 청장이 지정하며, 보존할 가치가 있는 노목·거목·희귀목에 한하여 보호수로 지정하고 있다. 의성군에서 보호수로 지정되고 있는 나무는 느티나무, 버드나무,...
-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보존 또는 증식 가치가 있어 보호하고 있는 나무. 보호수는 생물의 유전자와 종 또는 자원 생태계 등의 보전, 관리를 목적으로 산림 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 47조에 의하여 시·도지사 또는 지방 산림 청장이 지정하며, 보존할 가치가 있는 노목·거목·희귀목에 한하여 보호수로 지정하고 있다. 의성군에서 보호수로 지정되고 있는 나무는 느티나무, 버드나무,...
-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에 속하는 법정리. 오로리는 북쪽으로는 남대천이 굽이쳐 흐르는 연안에 비교적 넓은 충적 평야가 형성되어 있고, 나머지 삼면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마을의 서쪽으로 중앙선 철도와 국도 28호선이 관통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정자동, 먹골, 큰골, 수음골, 온옥골, 새동네가 있다. 오로리(五老里)로 불리게 된 데에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오토산(五土山)...
-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매년 개최되는 자전거 타기 대회. 의성 군민 자전거 타기 대회는 국제 로타리 제3630지구 의성 로타리 클럽 주최로 매년 5월에 개최되고 있는 대회로 군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행사다. 사회 봉사와 세계 평화를 표방하는 실업가 및 전문직 직업인들로 구성된 지역의 대표 봉사 단체 중 하나인 국제 로타리 제3630지구 의성 로타리 클럽에서는 군민의 건강 증진...
-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매년 개최되는 자전거 타기 대회. 의성 군민 자전거 타기 대회는 국제 로타리 제3630지구 의성 로타리 클럽 주최로 매년 5월에 개최되고 있는 대회로 군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행사다. 사회 봉사와 세계 평화를 표방하는 실업가 및 전문직 직업인들로 구성된 지역의 대표 봉사 단체 중 하나인 국제 로타리 제3630지구 의성 로타리 클럽에서는 군민의 건강 증진...
-
의성 마늘은 경상북도 의성군의 토종 특산물이다. 의성군 의성읍 치선1리·치선2리, 사곡면 오상리, 금성면 만천리, 춘산면 사미리와 효선1리·효선2리에서 주로 생산되고 있는 의성 토종 마늘은 특유의 향과 강한 매운맛 등 5가지 맛을 고루 느낄 수 있어 외래 품종이 넘볼 수 없는 ‘명품 마늘’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이며, 전국에 그 명성이 퍼져 있다. 의성 지역의 환경과 자연 조건이 겨...
-
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행정 구역. 원래 문소(聞韶)로 불러오다가 929년(태조 12) 후백제 견훤이 군사 5,000명을 거느리고 의성부(義城府)를 공격하여 왔을 때, 이를 맞아 힘껏 싸우다 장렬히 전사한 홍술(洪術)의 충절의 뜻을 기리기 위하여 고려 태조(太祖)는 "의(義)로운 성(城)" 곧 의성(義城)이라 명명(命名)하였다고 전해오고 있다. 본래는 조문국(召文國)에 속하였으나...
-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치선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삼층 석탑. 의성 치선동 석탑은 치선리 마을의 북편 산 중턱 산록에 있는 통일신라 시대의 삼층 석탑이다. 이 석탑은 기단 갑석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려 놓았다. 특히 주목되는 점은 초층 옥신[몸체]의 사면에 양각된 여래 좌상이다. 이들 여래 좌상은 마모가 심해 조각 상태가 선명하지는 않으나 상호는 긴 편이고 귀는 길게 표현되어...
-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치선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삼층 석탑. 의성 치선동 석탑은 치선리 마을의 북편 산 중턱 산록에 있는 통일신라 시대의 삼층 석탑이다. 이 석탑은 기단 갑석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려 놓았다. 특히 주목되는 점은 초층 옥신[몸체]의 사면에 양각된 여래 좌상이다. 이들 여래 좌상은 마모가 심해 조각 상태가 선명하지는 않으나 상호는 긴 편이고 귀는 길게 표현되어...
-
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고유한 문화로 인하여 자연적으로 이루어진 마을. 의성군에 있는 지역 주민의 고유한 문화와 전통,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자연적으로 생성된 마을로서 산성 마을, 역·원 마을, 창고 마을, 시장 마을, 동족 마을 등이 있다. 외침을 피하고 산성 주변에서 생활하면서 항거할 수 있도록 산기슭에 형성된 마을로서 의성군 내에는 의성읍 팔성리[고성산성]와 치선리[의성...
-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자치동(自致洞)과 선암동(仙岩洞)을 병합하여 치선동(致仙洞)이라 하였다. 자치동은 치선 1리에 해당하는데, 원래는 마을 뒷산 형상이 암꿩같이 생겼다고 하여 암컷 자(雌), 꿩 치(雉) 자를 따서 자치동(雌雉洞)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건너 보이는 앞산[오토산]의 산혈이 매의 모양을 하고 있어 꿩이 매한테 옴...
-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치선 2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치선 2리 주민들은 마을의 남대천 건너편 언덕 위[치선리 246번지]에 위치한 당목에서 매년 정월 대보름 자정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동제를 지내고 있다. 치선리 동제의 연원 및 시기는 알 수 없다. 제관 세 명을 선정하여 동제를 지내던 형식에서 변화하여 20년 전부터 동장과 반장...
-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에 속하는 법정리. 구 읍지에 의하면,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현 의성 초등학교, 안동 세무서 의성 지서, 경상북도 의성 교육 지원청 자리를 잇는 곳에 4,727척이나 되는 길이의 토성이 있었다 한다. 의성 초등학교 부근은 군영이고 현재의 후죽리의 거의 전역은 활터로 알려져 있다. 사포(射布)로 된 과녁에 대나무로 만들어진 화살을 쏜 곳이라 하여 과녁 후(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