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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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창길리와 신평면 검곡리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노래.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창길리와 신평면 검곡리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고사리」는 고사리 나물을 소재로 하고 있지만 ‘이선달네 맏딸 애기’를 두고 과거를 보러 가는 선비에게 급살이나 맞어라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고사리」는 오작은순[여, 1901년생, 창길 출생]이 부른 것으로, 2000년 의성 문화원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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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창길리와 신평면 검곡리에 전해져 내려오는 농업 노동요. 망깨는 땅을 다지는 도구를 일컫는 말이다.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창길리와 신평면 검곡리에 전해져 내려오는 「망깨」는 못터나 집을 다질 때의 소리를 말한다. 무거운 돌에 동아줄을 여러 가닥 단 지점돌을 동네의 장정들이 저녁에 함께 모여 동아줄 가닥을 나누어 잡고 못터를 다지면서 일을 질서 있게 하고 메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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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창길리와 신평면 검곡리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미물에 관한 노래.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창길리와 신평면 검곡리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미물 노래」는 쪼막괭이를 둘러매고 뒷동산에 올라가서 미물을 갈았더니 삼일만에 벌써 싹이 나서 너무나 기뻐 앞집, 뒷집의 동세들에게 미물구경을 가자고 권하며, 까만 열매를 꼬꾸랑 낫으로 베어다가 도리깨 타작을 한 다음, 방앗간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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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창길리와 신평면 검곡리에 전해오는 농업 노동요. 베어온 삼대를 껍질 벗기기 쉽도록 삶아내어 개울가에서 헹군 다음, 무릎팍에 얹고 삼껍질의 한쪽 끝을 손톱으로 쪼개어 몇 가닥으로 이어 삼실을 만드는 것을 삼삼기라 한다.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창길리와 신평면 검곡리에 전해져 내려오는 「삼삼기[진보청송]」는 주로 긴 삼까래를 경상북도 진보 청송에서 경상북도 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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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에 있는 주요 도로와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교통수단은 일반적으로 육상 교통, 수상 교통, 항공 교통으로 나누어지고, 육상 교통은 다시 도로, 자동차 교통, 철도 교통 등으로 나누어진다. 교통의 발달은 정치 중심지를 핵으로 하여 사방으로 확산되어 나간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지형과 지세의 복잡성은 교통로 발달을 저해하였고, 교통로의 미발달은 지역간 문화적 차이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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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전응주(全應珠)[1895~1950]는 1919년 3월 17일 밤 강희석 등과 함께 석탑동 교회를 중심으로 한 주민 50여 명을 이끌고 마을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만세 시위를 벌였다. 그 후 창길(倉吉)·삼춘(三春)·박곡(朴谷)·석탑(石塔)·신월동(新月)·화령(花寧) 등 부근의 각동에서 운집한 800여 명의 시위대와 함께 대한 독립 만세를 고창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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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달모(崔達模)[1860~1932]는 전응주와 함께 주민 50여 명을 이끌고 마을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만세 시위를 벌였다. 그후 창길(倉吉)·삼춘(三春)·박곡(朴谷)·석탑(石塔)·신월동(新月)·화령(花寧) 등 부근의 각동에서 운집한 800여 명의 시위대와 함께 대한 독립 만세를 고창하였고, 이튿날 밤에도 창길동에서 신월동까지 만세 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