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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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시동과 안동군 일직면의 박실을 병합하여 박곡동이라 했다. 박곡 1리의 자연 마을에는 양지, 실곡, 절골, 시장, 박실 등이 있다. 양지(陽地)는 1907년 괴산리에서 부리곡(富利谷)에 있던 교회를 현재 교회 자리로 옮기면서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1926년 부리곡에 있던 안평 초등학교와 창길동에 있던 면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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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배세태(裵世泰)[1890~1943]는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대사리 출신으로, 1919년 3월 15일 동리 주민들과 함께 대사동 3·1 운동 독립 만세 시위에 참가하였다. 배세태는 오후 7시 100여 명의 시위 군중과 함께 뒷산에 올라가 독립 만세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이어 다음 날에도 오후 8시 주민 100여 명과 함께 기도동(箕道洞)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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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만준(李萬俊)[1888~1971]은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대사리에서 출신으로, 안평면 대사동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1919년 3월 17일 오후 8시경 이양준(李良俊)·권사연(權士淵)·이종출(李鍾出)·김옥돈(金玉頓) 등 150여 명의 시위 군중과 함께 안평면 괴산동을 출발하여 창길동(倉吉洞)·화령동(花寧洞) 일대로 시위 행진을 전개하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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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맹준(李孟俊)[1897~1948]은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대사리 출신으로, 대사동 독립 만세에 참여하였다. 1919년 3월 15일 이맹준은 대사동의 주민들과 함께 3·1 운동 독립 만세 시위를 벌이기로 하고, 그날 오후 7시 100여 명의 시위 군중과 함께 뒷산에 올라가 독립 만세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이어서 16일 오후 8시에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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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배기(李培基)[1892~1974]는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출신으로, 안평면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다. 1919년 3월 15일 대사동 교회 영수 이종출(李鍾出)과 교인들이 주도하는 3·1 운동 독립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으며, 16일 이북술 등 100여 명의 시위 군중과 함께 기도동(箕道洞)을 거쳐 창길동(倉吉洞)까지 시위 행진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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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봉수(李鳳壽)[1878~1919]는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대사리 출신으로, 안평면 대사동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하였다. 1919년 3월 17일 이봉수는 이북술(李北述)의 권유를 받고 150여 명의 시위 군중과 함께 대사동 우리곡(尤利谷)에 모여 독립 만세를 부르며 시위를 시작하였다. 시위 군중은 안평면 마전동·기도동·괴산동을 돌면서 4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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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전주. 이북술(李北述)[1887~1970]은 이화실(李華實)·이호출(李浩出)이라는 다른 이름도 전한다.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대사리 출신으로, 1919년 3월 15일부터 19일에 걸쳐 안평면 대사동 교회의 영수인 이종출(李鍾出)을 비롯한 교인들과 함께 3·1 운동 독립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3월 15일 대사동 교회에서 일요일 낮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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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수원(李守元)[1874~1964]은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대사리 출신으로, 1919년 3월 15일 대사동 주민들과 함께 3·1 운동 독립 만세 시위에 동참하기로 하고 오후 7시 100여 명의 시위 군중과 함께 뒷산에 올라가 독립 만세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이어서 16일 오후 8시에도 100여 명의 시위 군중과 함께 기도동을 거쳐 창길동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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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양준(李良俊)[1890~1921]은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대사리에서 출신으로, 1919년 3월 15일부터 19일에 걸쳐 안평면 대사동 교회의 영수인 이종출(李鍾出)을 비롯한 교인들과 함께 3·1 운동 독립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대사동 교회의 이종출은 3월 12일 비안면 쌍계 교회의 만세 시위 소식을 듣고 시위 계획을 세웠다. 이양준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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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흔이(李欣伊)[1879~1940]는 의성군 안평면 대사리 출신으로, 1919년 3월 15일 대사동 교회에서 일요일 낮 예배를 마친 뒤, 영수 이종출을 비롯한 교인들이 3·1 운동 독립 만세 시위를 전개하기로 결의하자 동참하기로 하였다. 이들은 오후 7시 100여 명의 시위 군중과 함께 뒷산에 올라가 독립 만세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3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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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의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갑이(鄭甲伊)[1879~1975]는 3월 15일 대사동 교회에서 일요일 낮 예배를 마친 뒤, 영수 이종출을 비롯한 교인들이 교회에 남아서 독립 만세 운동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던 중, 당일 만세 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하였다. 이에 대사동의 주민들과 함께 오후 7시경 100여 명의 시위 군중과 함께 뒷산에 올라가 독립 만세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