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면 명포리
-
일제 강점기 성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1919년 4월 2일 성주읍 장날 독립 만세 운동에 참여하여 만세 시위를 펼쳤다....
-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정회문(鄭繪文)을 시조로 하고 전서공파(典書公派) 6세손 정숙(鄭淑), 동평군파(東平君派) 8세손 정하공(鄭河羾)·10세손 정성교(鄭星僑)·11세손 정수열(鄭修烈), 참판공파(參判公派) 12세손 정담(鄭淡)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 성씨....
-
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에 있는 법정리. 두리실 마을이 옛 두릉방의 중심 지역이어서 ‘본리(本里)’라고 불리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본리1리의 자연 마을로 괴평리(槐坪里)[귀평리]가 있고, 본리2리의 자연 마을로 두리실[두리곡(杜里谷)·본리·두릉(杜陵)·두의곡(豆衣谷)]과 갓골[관동리(冠東里)]이 있으며, 본리3리의 자연 마을로 보뜸[원리(院里)]과 회목[괴항(槐項)]이 있다....
-
성주 지역 구석기 시대·신석기 시대·청동기 시대의 유적과 유물. 성주 지역의 선사 시대는 이 지역에 사람들이 살기 시작한 구석기 시대부터 시작된다. 성주군 선남면의 관화리, 소학리, 취곡리와 성주읍 대황리의 지표 조사에서 구석기 유물이 출토된 바 있다. 성주군 일대는 낙동강과 이천(伊川), 백천(白川), 신천(新川) 등의 소하천 유역에 형성된 하안 단구상에 구석기 시대 문화층으로...
-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산리에 있는 삼국 시대 가야의 고분군. 성주군 성주읍의 안산(案山)격인 해발 389.2m의 성산(星山) 정상부에는 성산성이 있고, 이 산성을 둘러싸고 사방으로 뻗어 내린 산자락에 고분들이 분포하여 고분군을 이루고 있다. 고분군은 현재의 행정 구역으로는 성주읍 성산리와 선남면 명포리·장학리·신부리에 걸쳐 있어 성주 성산동 고분군(星州星山洞古墳群), 명포리 고...
-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장동(壯洞)과 봉학동(奉學洞)에서 한 자씩을 따와 ‘장학(壯學)’이라고 이름하였다. 장학리의 자연 마을로는 밤실[율곡(栗谷)·봉학동(奉學洞)], 장골[장곡(壯谷)·장동(壯洞)], 은점(銀店)[은동(銀洞)] 마을이 있다....
-
경상북도 성주 지역에서 고인돌과 선돌을 세우고 민무늬 토기를 사용하던 시대의 사회와 문화. 청동기 시대는 고인돌과 무문 토기(無文土器)로 대표된다. 빗살무늬 토기를 사용하는 토착 사회에 금속기인 청동 검과 청동 거울 등 선진 문물을 사용하는 이주민 집단에 의해 형성되는 시대로, 대개 기원전 15세기쯤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성주 지역에서는 아직 청동기가 출토된 유...
-
일제 강점기 성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학삼(學三), 호는 우송(友松). 자헌대부(資憲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 홍선걸(洪善杰)의 6세손이며, 아버지는 홍병표(洪秉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