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하봉리에 있는 진주류씨 가문 3인의 효행과 열행을 기리기 위해 조선 후기에 세운 정려. 진주류씨 삼효열 정려는 1722년(경종 2) 신임사화(辛壬士禍)에 연루되어 죽은 류취장(柳就章)[1671~1722]의 아들 류선기(柳善基)[1695~1722]와 류취장의 처 전주이씨(全州李氏)[1669~1722], 류선기의 처 경주이씨(慶州李氏) 등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