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언하
-
유삼재를 시조로 하고 유형무를 파조로 하며 유선을 입향조로 하는 세종 지역의 세거 성씨. 세종특별자치시의 기계유씨는 동정공파 유선이 조선 전기에 연기현에 입향하였으며, 연서면 성제리와 와촌리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었다. 유선의 묘소, 재실 경운사, 열녀 부안임씨 정려 등 유적이 남아 있다. 기계유씨는 신라의 아찬(阿飡) 유삼재(兪三宰)를 시조로 한다....
-
유삼재를 시조로 하고 유형무를 파조로 하며 유선을 입향조로 하는 세종 지역의 세거 성씨. 세종특별자치시의 기계유씨는 동정공파 유선이 조선 전기에 연기현에 입향하였으며, 연서면 성제리와 와촌리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었다. 유선의 묘소, 재실 경운사, 열녀 부안임씨 정려 등 유적이 남아 있다. 기계유씨는 신라의 아찬(阿飡) 유삼재(兪三宰)를 시조로 한다....
-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와촌리에 있는 유언하의 처 부안임씨의 열행을 기리기 위해 일제강점기에 세운 정려. 열녀 부안임씨 정려는 유언하(兪彦夏)[1749~1819] 처 부안임씨(扶安林氏)의 시어머니에 대한 효행을 기리기 위하여 1887년(고종 24)에 명정을 받아 건립되었다. 부안임씨는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 임두칠(林斗七)의 손녀이자 임시윤(林時潤...
-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에 속한 법정리. 와촌리는 기와[瓦]와 관련이 있는 마을 명칭이다. 와촌리에 부유한 사람들이 살던 기와집에 많아 와촌(瓦村)으로 불리었다. 기와를 굽던 장소이기도 하다. 와촌1리·와촌2리·와촌3리에는 대실, 기와말, 은암, 중말, 효방동, 번암터, 밤나무골[栗村] 등 자연 마을이 있다. 대실(大室)마을은 와촌1리에서 가장 큰 마을...
-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와촌리에 있는 성이복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개항기에 세운 정려. 효자 성이복 정려는 성이복(成爾復)[1713~1776]의 효행을 후세 사람들에게 본보기로 남기고자 1891년(고종 28)에 명정을 받아 1892년에 건립되었다. 성이복은 본관이 창녕이고, 자는 양숙(陽叔)이다. 생부는 성석장(成碩章)[1689~1743], 생모는 전의이씨 이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