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천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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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 있는 하천이나 도로 등과 같은 지형지물의 위로 건널 수 있도록 만든 인공 구조물. 교량은 교통로·수로 등이 하천, 계곡, 움푹 꺼진 땅, 그 밖에 통로의 기능을 저해하는 것에 직면하였을 경우 이를 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지는 각종 구조물을 말한다. 무주군은 백두 대간(白頭大幹)의 등줄기에 위치하고 있어 임야가 84%를 차지하는 산악 지대이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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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무풍면 삼거리를 지나 흘러오는 원당천과 덕유산 향적봉에서 발원한 구천동천이 이곳에서 만나며 땅이 똑같이 세 등분으로 나누어졌다 하여 삼공리(三公里)라고 하였다. 전설에 따르면 옛날 중국의 순제 임금이 잃어버린 옥새를 찾아 준 고려 사람 이인(異人) 유해에게 큰 벼슬을 내리고 그가 살았던 곳을 구천동이라 하였으며, 삼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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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에 있는 법정면. 설천면은 무주군의 동부에 위치하는 면이다. 소백 산맥의 산간 지대로 북쪽은 충청북도 영동군 용화면, 동쪽은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과 무주군 무풍면과 접하고, 서쪽은 무주읍과 적상면, 안성면과 경계를 이룬다. 남쪽은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무풍면과 접한다. 1724년(영조 즉위년) 문관 이봉상(李鳳祥)이 이곳에 살면서 설천(雪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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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설천면에서 가장 깊은 골짜기에 있는 곳이어서 심곡리(深谷里)라고 하였다. 조선 후기 횡천소(橫川所) 지역으로 금산군(錦山郡)의 속현이었으며, 1674년(현종 15) 무주 도호부(茂朱都護府)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무주군 설천면 심곡리로 개설하였다. 1981년 군 조례 개정으로 심곡 2리[배방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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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삼거리에서 발원하여 설천면 소천리를 흘러 남대천으로 유입하는 하천. 고지도에는 원당천(元塘川)이 분명하게 표현되어 있지 않으며, ‘원당천’이란 이름의 기원도 문헌에서 확인할 수 없다. 『조선 지형도(朝鮮地形圖)』에 ‘원당천’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이로 보아 적어도 구한말부터 지금의 명칭이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설천, 소천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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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주군 내에서 일정한 유로를 가지고 지표를 흐르는 물줄기. 무주 지역의 하천은 모두 금강(錦江) 수계에 속한다. 금강은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의 신무산(神舞山)에서 발원하여 전라북도, 충청남도와 대전광역시를 관류하고 군산에서 황해로 유입되는 강이다. 무주군 내 하천은 대부분 북쪽~북서쪽 방향의 지질 구조선을 따라 흐르는 경향을 보이며 남대천(南大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