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표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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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서 풍경, 풍습, 사적 등을 체험하거나 구경하는 일. 밀양시 관광을 먼저 권역별로 살펴보면 시내권, 무안권, 삼랑진권, 얼음골권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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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무안리(武安里)는 무안면의 중앙부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신법리와 정곡리, 동쪽으로 봉황리, 남쪽으로 연상리와 모로리, 서쪽으로 덕암리와 중산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동부동, 서부동, 방이, 부로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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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속하는 법정면. 무안면(武安面)은 경상남도 밀양시의 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청도면, 동쪽으로 부북면, 남쪽으로 초동면과 창녕군 부곡면, 서쪽으로 창녕군 영산면·계성면·창녕읍과 접하고 있다. 무안면은 면 소재지인 무안리를 포함하여 20개 법정리와 28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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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용전리의 만어산 비탈에 형성되어 있는 대규모 암괴류. 밀양 만어산 암괴류(密陽萬魚山巖塊流)는 부산의 금정산 암괴류, 대구의 달성 비슬산 암괴류[천연기념물]와 함께 대표적인 암괴 지형에 해당한다. 암괴류는 산사면을 따라 집단적으로 암괴들이 쌓여 있는 지형으로 흔히 너덜겅 또는 돌강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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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무안리에 있는 임진왜란의 승병장 사명당 송운대사 유정의 충절을 기리기 위한 조선 후기 비석. 밀양 표충비(密陽表忠碑)는 임진왜란 당시 승병장이었으며, 종전 이후 일본에 건너가 포로로 끌려간 조선인들을 환국시킨 사명당(四溟堂) 송운대사(松雲大師) 유정(惟政)의 충절을 기리기 위한 비석이다. 일명 ‘사명대사비’라고 불리기도 한다. 국가에 큰 어려움이나 전쟁의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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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현대까지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서 부처의 가르침을 따르며 수행하는 종교. 경상남도 밀양 지역에는 불교가 보급되면서 일찍이 사찰이 건립되었다. 전승되는 기록이나 남아 있는 유물을 통하여 당시 밀양 지역의 불교가 융성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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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에 있으며 국가적 대사가 있을 때마다 땀을 흘린다고 전해지는 사명대사의 충절을 기리는 비석. 경상남도 밀양에는 사명대사 생가지와 밀양 표충비가 있어 사명대사의 충절을 기리고 있다. 사명대사는 임진왜란 때에 의승병을 이끌고 활약하였으며, 1593년 명나라 구원군이 주축이 되었던 평양성 탈환 전투에 참가하여 공을 세웠다. 일본과의 외교 및 부국강병책으로 나라에 크게 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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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표충사 내에 있는 박물관. 표충사 호국박물관(表忠祠護國博物館)은 임진왜란 때 나라를 위하여 공을 세운 사명대사의 충훈을 기리고 관련 유물을 보존, 전시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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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무안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소속의 전통 사찰. 홍제사(弘濟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의 본사인 양산 통도사의 말사이며 전통 사찰 제59호로 지정되었다. 홍제사에는 사명대사비라고도 불리는 밀양 표충비가 세워져 있다. 나라에 국난이 있을 때마다 ‘땀 흘리는 비’로 알려진 밀양 표충비는 1742년(영조 18) 사명대사의 뜻을 기리기 위하여 사명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