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강인수(姜人壽)[1900~1992]는 밀양군 부내면 남부리[현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 254]에서 1900년 12월 29일 강양길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본명은 강팔수(姜八壽)이며, 이명으로 강양검(姜楊儉)이라고도 하였다....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상윤(金相潤)[1897~1927]은 아버지 김태영(金泰永)과 어머니 밀양박씨 박인영(朴仁永) 사이의 3남 2녀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1897년 9월 12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기산리에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국회의원. 김성수(金聖壽)[1900~1969]의 호는 지강(芝江)이다. 일명 김주열(金朱烈)이라고도 하였고, 채천민(菜天民)이라는 이명도 사용하였다. 1900년 7월 13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에서 아버지 김응삼과 어머니 엄달초의 2남 2녀 중 맏아들로 태어났다. 1953년 최차자와 결혼하였고, 1남 1녀를 두었다....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원봉(金元鳳)[1898~1958]의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호는 약산(若山)이다. 1898년 3월 14일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에서 아버지 김주익(金周益)과 어머니 이경념(李京念)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머니 이경념은 김원봉이 네 살 되던 해 동생 김경봉을 낳다가 사망하였다. 아버지 김주익은 천연이(千蓮伊)와 재혼하여 8남 2녀...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 독립운동가들이 주축이 되어 활동한 의열투쟁 단체. 1919년 3·1운동에 참가한 김원봉, 윤세주, 김상윤 등 밀양 출신 인사들은 만주의 지린[길림(吉林)]에서 민족 독립을 위하여 헌신하겠다는 맹세를 하며 의열단을 발족하였다. 의열단은 김원봉을 의백, 즉 단장으로 추대하고 조선 독립과 세계 평등을 위하여 조선 총독 이하 고관 등을 ‘7가살(可殺)’ 암살...